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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5 21:31
글쓴이 :
素心
조회 :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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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모두 안녕하십니까
素心입니다
시력이 약해져서 자작 접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2년쯤 전에 인사하고 물러갔더랬는데
며칠 전에 그간 갖고있던 부품들을 처분하겠다고 정리하던 중
한번도 안 쓴 WE102L 관을 보고는 옛 생각이 나서 이리저리 조물락거리다가
직열삼극관 캐소드 연결 팁 하나를 우연히 알게 되어
이거 알려드릴려고 <자작일기>란에 간단한 글 하나 올려놨습니다
요즘은 자작하는 얘기도, 이런 저런 사는 얘기도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 군요
옛날 참 좋았는데..
허브님, 모찌님, 나루터님, j님, 면봉님, 로즈님, 막님, 중생님, 작대기님, 칼있으마님, 뽈님, 그리고 ...
이제는 잊어버린 여러 아름다운 닉으로 불리던 님들의 이야기가 ..... 적막이네요
세월따라 모두 나이 들어가신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꼼방의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시절은 수상하여도 아무쪼록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素心 올림
<추신> 허브님, 제 ID와 PW 삭제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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