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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3 14:04
음악을 마음대로 듣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글쓴이 : 칼있으마
조회 : 1,065  

방_오디오.jpg


음악을 마음대로 듣고 싶어서 작년 여름에 복층 빌라로 이사를 했습니다

맨 위 2개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구조라 윗층 방에 오디오를 설치했습니다


그 후 주말 낮에 앰프 확인 차 음량을 조금 올려서 틀었더니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왔습니다

다세대 주택은 음악을 마음껏 듣기 힘드네요

아랫집에 폐를 끼칠까봐 아주 낮은 음량으로 조심하면서 듣습니다

오디오 생활 마음껏 하려면 단독 주택 외에는 정답이 없나보네요


아랫집 사람들과 친해지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허브 18-03-13 15:23
 
과거처럼 다시한번 [로라존스]로....
(성공을 보장 못하지만요..ㅋ)
     
칼있으마 18-03-13 17:43
 
우와~~~ 허브님 기억력 엄청나게 좋네요
어찌 그 오래된 일을 기억하시는지...
          
허브 18-03-13 20:47
 
그까이꺼 뭐 ~@@
허브 18-03-13 15:24
 
그리고 횡성에서는 아무리 크게 틀어도...와우! 괜찮아!
그래서 다시 카페 이름을 [꼼방]으로..
로즈 18-03-14 11:15
 
시스템 위용이 대단하군요 ^^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합니다.
스피커 위에 서스 링은 뭔가요?

허브님 횡성 꼼방은 언제 오픈하시는지요?
     
칼있으마 18-03-14 12:51
 
스피커 위에 있는 것은 역기에 끼우는 쇠 원반입니다
무겁게 눌러서 통이 울리는 것을 줄이려는 목적입니다

올리고 안 올리고에 따라 소리 차이가 꽤 납니다
          
로즈 18-03-14 17:39
 
아하 그렇군요~
대단합니다. 그리고 멋집니다.
과연 오디어 매니아 시스템 답군요 ㅎㅎ
허브 18-03-14 12:44
 
4월 넷째주 정도로요..
오픈이라기 보다는 청소를 끝내는 정도지요..
     
로즈 18-03-14 17:41
 
4월 냇째주 토요일...
고양꽃박람회 개막식인뎅......
j 18-03-15 17:36
 
우퍼가 3발이나 들어간 길쭉한 통을 100kg 은 족히 나갈 쉿덩이로 짓 누루고 있으니...
그 저음의 에너지가 ..
아래 증으로 전달될 거이라 추측이 됩니다요...
아니면 말고..ㅋ

곧 단독 주택으로 옮기실 거 같습니다..
옆집과 멀리 떨어진 곳이어야 되지 않아요?
가까우면 옆집에서 머락 할 수도 있을 텐데...ㅎㅎ
     
칼있으마 18-03-15 18:43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전세 계약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한동안은 이집에 살아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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