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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4 13:35
그리 크지않은 공간의 잔디깍기의 혁명(?)
 글쓴이 : 허브
조회 : 779  

혁명이라 표현하니 모 대단한것 같지만

최근까지 내 힘을 써야하는 잔디깍기 가위를 사용하여 꼼방에 올라오는 돌 계단옆과

앞의 작은 공간 잔디를 손질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손가위질이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아 손의 통증을 호소하곤 하여 맘 먹고 전동가위를 구입했습니다...

와우..

이것이야 말로 가히 혁명수준입니다

왜 그리 힘든 가위질을 하면서 집사람에게 잔소리를 들어야 했는지 ..ㅋㅋ

이제 이 전동가위로 잔디손질하는것이 슬슬 중독이 되어갑니다

혹. 잔디깍기 기계를 돌리기 애매하고 작은 공간이라면 이거 사용을 한번 고민해 보세요

효과 아주 좋습니다...중독돼요,,..ㅎㅎ 


햐ㅐ 18-07-24 13:46
 
전동으로 낚시줄을 돌려서 깍는 것도 추천 할만 합니다.
가격도 싸고요.

저 가워는 나같은 털보 용이잖아요.
     
허브 18-07-24 15:32
 
어떻게 생긴거죠?
실물좀 보여주세요... 낚시줄이라... 낚싯대처럼 멀리서 잡아댕기면 되나요?
그럼 그늘에 앉아서 댕겨 볼려구요..ㅋ
모찌 18-07-24 14:19
 
예초기 끈으로는 위와 같은곳은 깨끗히 왕창 정리할수 있어요
예초기는 4행정짜리 사시고 끈은 다이아몬드 엣지(미제 주황색 사각단면) 가 최곱니다.
     
허브 18-07-24 15:30
 
예초기 2행정용 봄에 쓰고 그냥두었더니
괜히 시동줄만 잡아당기는데 힘만 씁니다.
예초기 사용하려다 냅다 집어던졌습니다...아구구 팔뚝 아픈거~!!
칼있으마 18-07-24 16:56
 
시끄럽지도 않고 시간 떼우기 좋겠네요

근데 꼼이랑 방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나요?
모찌 18-07-24 18:57
 
2행정은 휘발유:윤활유를 잘지켜야하고 사용하고 난뒤에는 기름을 비구고 시동을 켜 기름떨어져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도록 켜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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