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에서
제작기술을 배우고자 했으나 이래저래 기초지식 게으름 탓에 아쉽게 그리하지 못하고
아직도 눈으로 구경하고 침흘리고 ? 있고요.

다행히 포스텍스 스피커와 심플 pp 공제에 참여한 덕에 고장 한번 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뜩,
심플 pp가 새로운 소리를 낼 수는 없을까 ?
생각해 보다가...
    진공관을 바꾸면 명징하게 널게 울려질려나,
    아님 다른 부품을 같이 바꾸어야 하나...
이리 저리 무식한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그렇치 않음
  다른기기와 교환 및 거래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매도할 건 아니구여, 소리는 말러류 교향곡과 오페라 등에 적합한 것으로요.)

요즘 게시판 보면서
횡성의 멍멍이 팔자가 제일 부럽습니다.
꼼방의 선배님들
폭염에 사진으로 옥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