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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3 07:39
글쓴이 :
촌자
조회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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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지요?
어제 꼼방까페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하고 집사람이 무대에 앉아서 커피 먹었습니다.
그러다 한팀이 가고 테이블에 잠시 앉아 있으니 또 손님이 와서 다시 무대로..
그래도 오랜만에 틈틈이 여러 이야기 나누고(허브님이 말을 잘하시지만 또 바쁠땐 빠르기도 하신거 다 아시죠?)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장사가 잘되고 있어서 참 다행이고 좋았습니다.
뒷곁에도 가보고 옥상에도 가보고 정원도 둘러봤는데 정리해야될 것들이 아직 많았습니다.
냉이 날때쯤 몇분이라도 같이 가서 울력을 좀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허브님도 뵙고, 로즈마리님 순례길 얘기도 듣고 왔는데,
사실은 두분 다 제 후배입니다. 공직사회 퇴직은 제가 아주 대선배이거든요.ㅋㅋ
허브님은 이제 자리를 잘 잡았고, 이제 막내이신 로즈님 자리 잡는거 보고 저도 좀 배워야겠지요?
설 잘들 쇠시고 진달래 필때 막걸리 한잔 하시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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