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아서..
먼저 만들게 되었습니다.
TR프리와 로저스3a의 조합에서 파워로 사용했습니다.
3개의 궁합이 아주 잘 맞았고
저역의 힘과 질감도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고역도 뻗어 나가는 것은 문제가 없었으나..
다소 거칠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88dB의 음압레벨에서도 부족함이 없었으나..
CDP직결의 경우에서는 게인이 좀 낮은 듯 보였습니다.
이 경우에는 스피커 능률이 좀 높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만드실 경우..
기판을 먼저 제작해서..
고정시키신 후...
각 단자와 기판의 선을 연결하고
그 후에 트랜스류의 선들을 기판과 스피커 단자와 연결시키고 난 후에 트랜스를 고정시킵니다..(고정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트랜스의 각 선들을 연결해야 합니다.)
안 그러시면 좁은 공간땜에 땜질하시는데 애를 먹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볼륨을 돌리실 때..
저 같은 경우 약간의 미세한 잡음이 났었는데....
이런 경우..
99% 볼륨이 문제가 아니니
볼륨 샤프트의 나사산 부분의 너트를 풀고 (선의)양쪽에 러그단자 같은 것을 납땜한 선을 집어넣고 조인 후
반대쪽을 옆의 기판 고정나사에 다시 넣고 조이면
볼륨이 접지가 되기때문에...
샤시의 볼륨구멍에 볼륨 샤프트가 접촉되어 발생하는 잡음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 것은 필히 기판을 샤시에 고정시키기 전에 진행해야 합니다.
좀 알아먹기 힘들게 썼는데요..
쉽게 얘기하자면 노이즈를 줄이기 볼륨몸체를 접지시키고 그 방법을 서술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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