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는 나중에 기기나 소스들이(TV나 라디오) 디지털화 된다고 하드라도
여전히 디지털신호를 좋은 아나로그 신호로 바꾸고 소리를 크게 변화시킬수
있는 DAC정도하는 하나 제대로 소리내는 기기 필효하지 않나 생각되어
집착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기기를 계속해서 만지면서 느끼는건 DAC칩(IV단)이후부터 모든 포인트들이
소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품하나하나도 충분히 에이징되었을때(시간경과)
를 기준으로 소리를 다들어왔기 때문에 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나로그화된 신호를 첫번째로 받아서 증폭시키는 아키도의 첫단
에 사용되는 관은 전체적으로 DAC 소리의 경향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크게 영향을 줍니다.
IV 저항값는 220R~470R정도까지 사용가능하기 떄문에 음량을 어느정도
맞출수 있어 아나로그단에 증폭은 20~40배 정도 범위내만 선택하고
후단에 따라오는 회이트캐소드단은 임피던스를 낮추는 기능으로 소리의
착색정도는 비교적 낮습니다.
최정선택은 6N1P로 하였는데 이관은 저렴함에 비해 황송할정도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6DJ8와 비슷한 스펙이라고하나 중저역의 안정된 톤 그리고
만만찬은 히터 전력 직선성 무엇보다 저렴함 등이 강점이며
미국의 K&K audio 제품들도 이관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잇습니다.
현재 고전관들중 이정도의 스펙을 가진관들을 대량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이거니와 구할수도 없다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죠
위의 규격집을 다운받아 출력해보시면,,,
그동안 많은 관들을 사용해왔으나 소련관이 거칠다는 일반적인 의견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만 꼼방에 300B가 러시아관이고 2A3PP가 소브텍
등 현재 이러관들외 대안이 별도 없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관들도
충분히 사용해서 음이 안정되면 정말 거칠어서 들을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울것 같고(물론 비싸고 좋은 소리내는 관들은 많지만)
적절한 톤으로 들을만한 소리는 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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