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와 멋있습니다.

  으았 멋집니다.
근데, 어떤 사람들은 요런 타입의 혼이 음의 착색(?)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이 있다고 하는 소릴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back loaded horn의 특징이 그런가요?

  넵!...그것이 중독입니다.
적정 볼륨 10시~11시방향...ㅋㅋㅋ

  유닛의 사이즈는 알고 있으니까 거꾸로 유추해서 사이즈를 알아내시죠...
그리고 얼른 도면 만들어서 저 주셔야죠...
지난번에 준비해주신다던 그 도면대신....

  40hz...1/4 wavelength로...돌 굴리고 있읍니다.
저 대신 실패 하실 준비 하시면 됩니다.

  외눈박이가 입을 쩌억 벌리고 있는 모습..
그만큼 소리가 놀라워서 그런가, 아니면 비싸서..ㅋㅋ

  제가 요즘 멀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단지 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기에 하는 것이고.....
아직도 전 풀레인지 백로드혼이 좋습니다.
조금은 풀어진... 그리고 한박자 느려터진.... 그래도 좋습니다.
싱글앰프를 걸어 앰프마다 가지고 있는 사소한 차이도 느낄 수 있고...
조용한 밤 감칠 맛 나는 소리를 내주는....
있는 듯 없는 듯 깔리는 저음도 편안하고.....
간혹 대음량에서 노도 같이 바닥에 깔려 밀려오는 저음은..... 흡사 광활한 늪지의 안개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지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풀레인지가 좋습니다.
아마 계속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님 엄청난 물량을 투입해야하는 멀티를 준비하면서 그건 서브라고 말하는 격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