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에서 만든 오메가 입니다

가격:280만원

국내 최초로 360도 스테레오포닉을 실현한 무지향성 스피커
민성 6호 OMEGA 
  - Copper Wave 무지향 드라이버와 덴마크 스캔 스픽사의 최고급 드라이버 기술의 조화
- 2년 6개월에 걸친 개발 기간과 철저한 실험을 거친 한치의 타협도 허락치 않은 튜닝을 통해 완성된 예술품
　의 경지에 이른 스피커
- 이제 우리는 소리가 아닌 예술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지향성 스피커 민성 6호 OMEGA
  민성 6호 OMEGA는 완전 개방형 방식으로 설계된 무지향성 스피커 시스템으로,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급 유닛 생산 업체인 덴마크 스켄스픽사의 최고급 드라이버 기술과 민성의 2년반 동안에 걸친 연구와 노력이 함께 빚어낸 꿈의 산물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구리 재질을 이용한 민성의 무지향 반사 설계 시스템인 “Copper Wave” 를 채용해 360도 전 방향에 걸쳐 생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 줄뿐만 아니라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도 그대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소리만을 위하여 가장 뛰어난 재질을 사용한 제작 및 튜닝 과정으로 이 분야에서 새로운 형식의 하이엔드급 스피커 시스템으로 평가 받을 제품이다. 지금까지 전혀 색다른 음향을 경험하고 싶은 마니아라면 주목할 만한 제품.

무지향성 스피커
  무지향성 스피커란 360도의 범위의 공간감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기술로, 가정에서도 실제 연주회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을 가진 스피커이다.
일반적으로 스피커는 인클로저의 한면에 유닛을 달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오랜 기간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스피커는 각기 지향특성을 지니게 되는데 1개의 스피커로는 얻을 수 없고 2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원의 위치 이외의 곳에 음원이 있는 것과 같이 들리게 하는 방식으로 정위를 얻어야만 한다. 이에 반해 무지향은 실제 공간감과 현장감의 형성으로 음악 표현의 차원을 한단계 넘어서 생각하게 하는 방식으로 이미 1600년대 중세 이후 발전해온 중세 이후의 음계의 발전과 음악의 발전과정에서도 볼 수 있지만 짧은 스피커 역사의 한정된 형식의 지나친 과열 속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안의 하나로 제시되었다.
무지향성 스피커 연구는 마니아들이 원하는 감동과 소리 추구를 위해 스피커 업계에도 새로운 연구와 발전이 필요했고 1964년 설립된 보스사를 비롯하여 이미 미국의 크세노코사가 93 CES 라스베가스 동계 하이엔드 오디오 전시회에 음향 반사를 통한 무지향을 시도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쪽 하이엔드 업체인 MBL 사에서는 자체 무지향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개발하여, 우퍼와 조합한 형태인 수많은 스피커들을 출시하여 세계 스피커 시장에 최고 하이엔드 계열에 자리 매김한바 있다.
또한 독일 피직스 사는 유닛을 통해 고음부의 무지향 설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였고 일반 스피커 형식의 중저역과 혼합된 스피커를 출시해 하이엔드 계열의 회사로서 세계적인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무지향 기술은 공간감을 제대로 전달해주는 만큼 튜닝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이 요구되므로 타 시스템에 비해 개발비나 기간에 있어 몇 배의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며 지금까지 무지향성 스피커는 세계 하이엔드 업체들만이 개발할 수 있었던 까닭에 가격대 또한 수천만원대 이상이라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일부 매니아만이 구입할 수 있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따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저가격대에 이런 시스템을 제작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제 무지향 설계는 세계 스피커 시장에 기존 스피커 설계 방식으로는 힘들었던 새로운 음질로 하이엔드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평가를 받아가고 있지만 높은 가격의 고가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무지향의 일반화가 멀어 보였던 지금 무지향 스피커 개발에 도전장을 내고 2년반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친 민성6호 OMEGA(오메가)가 국내 스피커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OMEGA 의 무지향 반사 시스템인 “Copper Wave”
  스피커 시장에서 항상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는 민성 스피커는 2년여전부터 스피커 시스템의 획기적인 음질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작업 중의 하나인 금형 재료 선택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를 위해 민성은 나무와 플라스틱, 일반 금속 등의 다양한 재질을 테스트하는 등 최고의 음질을 표현해주는 재료를 찾기 위해 거듭 노력해왔다. 그 결과 29번 원소에 속하는 2종의 안정동위 원소와 6종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가지는 “Cu”(구리)는 무려 165종이 알려져 있는데 “CuFeS2”(황동석)이 중심이 된 “Cu”(구리)라는 물질이 가장 최고의 음질을 표현해준다는 획기적인 사실을 발견하는 쾌거를 일궈낸다.

현재 경북 영양과 함안 고성 지구에서 주로 채취되는 “CuFeS2” 는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만큼이나 최고로 뛰어난 품질을 가진 음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특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민성에서는 이런 자체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 선조들이 에밀레 종에서 보여줬던 비철 금속을 이용한 음향 재생 기술에 더 많은 노력을 투자했고 결국 “CuFeS2” 로 제작된 금형을 통해 지금의 “Copper Wave”란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인간에게 가장 친밀한 소리를 들려주는 악기의 음파 특성을 스피커 시스템에 접목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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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출원 10-2002-0014911 무지향스피커시스템(Omni Directional Speaker System)
※ 의장등록 30-2002-0007988 스피커(단독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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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6호 OMEGA(오메가)는 일반 스피커 설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개발 기간과 비용을 투입한 대가로 이루어낸 copper wave 무지향 반사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부품을 사용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그 동안 무지향의 단점으로 지적된 지나친 음압 저하와 우퍼를 통한 저역의 이질감을 극복하는데 주안을 두어 대중화가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성공한 제품이다.
민성 6호 OMEGA(오메가)는 지금까지 느끼기 어려웠던 실황을 방불케 하는 무지향성 스테이징 표현과 음악적 감동을 위한 한치의 오차 없는 설계, 금형과 피아노마감 등 외형과 내부 부품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제품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만큼 한편으로 그 동안 지루했던 스피커 시장에 새로운 지표와 장을 여는 새로운 하이엔드의 영역을 개척해 나아갈 가치있는 예술품으로서의 평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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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