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대량으로 관을 보유하고 있을때 관을 선별하고
짝을 지우는것이...... 지루하고 힘든작업이 될것 같구요. +:-(
모찌03-03-13 02:39
4개를 측정해본값입니다.
방법은 뒷단의 두개는 예열할시간을 주기위한 것이고
앞쪽은 앰프를 만들때와 같은 조건으로 회로를 만들고
바이어스 전압을 측정한다음 전류치를 계산했슴다.
[이방법은 매치드 페어를 선별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0.017032967
0.016648352
0.016758242
0.015934066
중간에 한조는 잘맞는편이고(1페어가 되는거죠)
제일위의 관과 아래관은 똑같은 동작조건에서 약 1mA정도 차이 납니다.
가능한한 중간의 관과 같은 조건으로 페어를 맞출예정입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립니다.
열받을때까진 전류가 약간씩 움직입니다.
6개의 관에 불을 떼고 얼굴을 위에 갖다 데보니..
역시 상판의 구멍을 많이 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상대로 정류관쪽의 열은 적지 않읍니다.
이규백03-03-13 10:10
고생 많으십니다.
시원한 생맥주라도 한잔 대접해야할텐데....
모찌03-03-13 10:53
저한테 술먹이겠다고 하면 미워하는것 아시죠? =:-)
지나다03-03-13 11:21
지가 대신 묵으면 안되까요 ㅋㅋㅋㅋㅋ
이규백03-03-13 12:46
그럼 밥무야 되겠네요^^
모찌03-03-13 13:31
숫자가 머냐고 물어보는분 계시는대요.
*1000하면 mA가 됩니다. ㅎㅎㅎ
이전류값은 오극관 동작일때의 상태가 아닙니다.
[저희들은 오극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니깐요]
삼결했을떄의 사용회로와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
전류값을 재보는 것이죠.
어떻게요? 캐소드에 걸리는 바이어스 저항양단에
나타나는 전압을 재서 저항값으로 나누면 됨다.
따라서 관박스에 제가 바이어스 전압값을 적어둡니다.
그리고 맞추어서 고무밴드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