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찌님을 꼼방에서 보는일이 잠깐씩입니다. 본연의 업무도 그렇고 무엇보다 중요한 가정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퇴근길에 누구보다도 먼저 들러서 짬짬히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일일이 작은일 그러나 손가는일을 미리 해 놓고 계십니다. 보면은 별일이 아니것 같으면서도 배선 꼬는일은 쉽지 않습니다. 혹, 조금 소홀하면 영~ 보기 좋지 않은 것이 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