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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2-07 01:27
방에서 늘듣는 보석상자 그리고 모찌라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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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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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님따라 하고 싶었던 어느정도까지 해보았읍니다.
전류를 흘리는 타입이던 흘리지 못하는 타입이던 액티브로드를
걸때 정전류모듈이전의 콘은 적당한것 사용하면 되고
이후엔 필름계열정도는 되어야 하는것 같슴다.
(음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제를 하거나 다수가 만드는 기기를 생각할땐 늘 망설이게 하는
점들이 있읍니다. 비용이 낮아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만드는 솜씨층의
변화폭이 큰데 모두가 쉽게 만들수 있어야 한다는 점임다.
1차공제를 했던 모찌프리의 타겟이 손쉽게 원리를 이해하며 만들어
보는데 있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작은 툴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순발력으로 하고싶은대로 해보는것이라 정의 할수 이슴다.
자작을 아니하면 기기바꿈외 방법이야 없겠지만 손으로 만질수 있는
이상 방법은 여러가지 선택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게중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비용범위내에서 이따금씩 기기 만져주면
익숙해서 싫증나려는 기기에 변화를 주어서 한동안 또 만족하고
사용할수 있죠(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관바꾸고 계속 주무르다(어떤 다르 가능성이 있나를 위해서)결국
전원부에 정전류로 잡아주는 이런 방법으로 저음쪽의 큰변화가
생긴다는것 안 이상 가능한 분들을 위해서 준비를 안할수 없었읍니다.
조승동님이 공구한 큰기판의 모듈을 가지고 있는분들도 상당해서
그런것 이용하기 나름이니깐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이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 그동안 준비해왔던 프리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언제나 작업중에
켜두는 보석상자에다가 물려보았슴다.
잘하면 본전밖에 안되는 프리를 사이에 넣어보니 의외로 소리의 변화
컸었읍니다. 보삭상자가 이런면도 있나 싶슴다.
지금 액티브 모듈은 조립이 거의 완료되고(신청분) 테스트하고 셋팅하는
일이 남아 있는데 1월초순에 지불했다고 생각했던 관값이 카드교환으로
인해 지불되지 않은 불상사가 생겼다는것 어제 알고서 난감한 상태입니다.
약3주를 다시 기다려야 하지 싶군요. 제가느낀 변화의 폭을 다같이
느껴보시죠.... 그리고 그동안 꼼방에서 공제했던 기기를 모아서 2월중으로
시청회를 한번 열면 그때 다같이 어느정도쯤 되는지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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