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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9-22 14:25
글쓴이 :
허브
조회 : 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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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고로 카드리지를 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예전에는 그리 흔치 않았던 현상이기도 하다.
중고거래시 간혹 몇시간 사용에 상태가 어떻다라고 하는데
사실 모든얘기를 신뢰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일반적인 카드리지의 수명은 얼마나될까 하여 찾던중
오래된 잡지의 글이 있어 옮겨보면...
... 예전에는 사파이어도 썼으나 이제는 다이아몬드로 된 바늘만 쓴다.
수명은 보통 500 - 1,000시간이지만 침압이 너무 무거우면, 또는 암의
성능이 좋지 않으면 마모가 빨리된다.
바늘이 마모되면 레코드의 음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므로 특히 고역의 소리가 지저분해진다.
질이 좋장칭서는 약200시간이 지나면 고음역의열화가 느껴진다.
그러나,
바늘과 캔틸레버를 지탱하는 댐퍼는 그제야 제대로 에이징이 되므로
바늘이 닳지 않으면서 에이징이 되도록 강구해야 한다.
일반 가정에서는 매일 레코드를 듣지는 않으므로 1년간은 무리없이 쓸수있다.
출처:음악동아 1990년 4월호 별책부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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