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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7-04 10:31
글쓴이 :
뽈라구
조회 : 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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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본 설계를 할 때는 사실 직렬관을 고려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승동님의 기지로 이를 위한 대책이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공식은 이렇습니다.
모듈을 완전히 샤시와 분리 하여야 합니다. 기판상의 어느 한점도 접지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300B의 히터를 이렇게 처리하였습니다.
험발란서 볼륨을 단다 (처음에는 안달아도 되겠거니 했는데
달지 않으니까 험이 미약하나마 나더군요 ) 그래서 알게 된것이지만
이넘의 험발란서의 역할이 정확한 접지점을 잡아 위상을 조절해준다는 것..
DC점화 일때도 써주면 좋다는것..
그리고 험발란서의 입력단에 모듈의 출력을 연결하였습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귀로는 도저히 험을 잡을 능력이 안나더군요
제가 사용한 발란서 볼륨이 좋아서인지 모르겠지만
한쪽은 정확히 가운데 점이 맞았고 한쪽은 약간의 조정을 하였는데..
좋더군요
즉, 히터모듈과 샤시의 접지동기는 진공관에 가까운곳에 접지가 되어야 잡음을 줄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관의 히터의 접지에 접지하는 방법입니다.
고로 일부터 기판을 접지하게되면 기판의 그라운드와 접지한 부분과 샤시의 면이 일종의 루프 코일이 형성하게되어 잡음이 혼입할 틈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림이 없어 설명이 좀 ... 이해가 가실런지요... 원리는 제껴두더라도 방법은 샤시와 기판을 완전히 분리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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