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됩니다.
아싸!아싸!
아자!아자!

  슬로우 스타트 회로아님까?
그것 제가 옛날에 웰버른 랩스에서 받아논 카타로그에 나오는것 같던대요.
근데 그건 전압이 가변되면서 슬로우 스타트가 된다는 얘기죠?
그럼 상당히 복잡해지는데...
가령 히터를 서서히 전압에 맞추어 동작시키는 시간이 되도록 기다린다음
고압을 인가해야하기 때문에요..

  B 전원용 슬로우 스타터는
모찌님 말씀대로 고전압을 서서히 증가시켜서 진공관을 보호하기위한 회로인데요
주로 반도체 정류인경우에 사용됩니다. 그쵸?
진공관 정류인 경우에는 정류관(다이오드)자체가 서서히 동작되어 전압이 인가되니까
필요가 없읍죠

그런데 이 경우(진공관정류) 정전류는 아주좋은 음질적양감을 줍니다.
이유는 일정한 전자를 땡기가는것이 가능하도록 할테니까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전압은 높이이지만 전력은 면적이니까요 면적을 일정하게 하여준다면
전자의 땡김도 일정하게 유지할수있게끔 제어가가능하죠
이것이 바로 핌이 설계한 정전류 모듈이죠
(비단 B전원외에도 C전원에도 사용하면 좋겠죠)
근데 핌의 회로에는 제너다이오드땜에 잘못하면 제너잡음이 유입될 소지도 큽니다.
그리고 그가 제작한 PCB는 패턴이 너무 좁고 가늘게 되어있습니다. 발진의 소지가 있죠
현대의 저전압용 PCB CAD로 떳기때문이죠 실재는 손으로 아트워크를 하는게 더좋습니다.
그리고 또 양면으로 되어있는데 저전압에서는 큰영향이 없지만 진공관같이 고전압을 이용하는곳에는 양변의 패턴과 사이의 절연체가 콘덴서의 역할을 해버리죠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가 생각컨데 소형화를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테스트하여보신 소심님의 말씀으로 잡음이 많이 줄었다라고 표현을 하신것을보면
제가 생각한것은 기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것은 현재 진행중인 c3m 드라이버 300B 의 경우
5z3 로 진공관 정류를 하나까 b전원에 대한 슬로우 스타터는 필요하지 않게되죠
그러나 게리핌이 설계한 정전류 모듈을 B전원의 정전류 동작에 사용한다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실험중인것은

B전원이 아닌 히터용입죠
히터의 경우 스위치를 켜는 순간 과도응답에 의하여 충격전류가 발생하여 문제가 있을 수 도 있기때문에 정전류로 하되 서서히 증가시키도록 하는회로이죠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히터전압을 온 하니까 20V 의 경우 22uF 으로 약 18초 가량되니까 20V 가되더군요

반변 그냥 정전압으로만 동작시키니까 1초만에 20V 약간 넘더군요

근데 저는 여기다가 전류를 제어하여 리플을 줄여보도록 하려고합니다.

300B 같은 직렬관에는 엄청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음질에도 유리하겠죠

반도체라는 것이 찜찜하긴하지만 히터에 양질의 병화없는 전류 전압을 가한다면

전자의 발생량도 안정적으로 발생하리라 생각됩니다.

험이 없는 증폭기는 만들 수 없다 자연에 위배되니까.
험도 재생음의 일종이다.
단지 자신에게 좋은 험으로 요리하고 기뻐할따름이다.

  5Z3은 직열정류관입니다.
히터가 20초만에 정격전압에 도달하는데 직열정류관을 통해 들어오는 시간은 더 짧읍니다.
아무래도 릴레이 하나달아주는게 맞을것 같은대요

  역시 모찌님은 ...빠릅니다.

안그래도 고민하였는데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히터를 달려니 꼴랑 관 4개 있는 앰프에 케이스가 허브님 버젼 대용량케이스인데

하나밖에 없어 모노블럭 구성도 않되고

그냥갈까...

아니면 전원부를 따로 맹글까..

고민중입니다.

으이구머리야

근데 케이스는 하나 밖에없고..

  케이스 하나 더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보내드린 케이스 색상이 우째되는지요
체리에 티타늄 이었던것 같은데...갸우뚱?...
단, 기판뜨면 저 몇장줘야 되는거 아시죠?

  고민하실것 하나도 없읍니다.
핑거타이머 하나사시고요(3분짜리) 트랜스 이차측의 고압부를 잘라서 그기가가
시간을 1분30초로 맞추시죠 (아니면 1년6개월짜리 하시던지..)ㅎㅎㅎ

  허브님!
근데 이미 파워를 스테레오용으로 감아 버렸습니다.

담주에 배달예정인데요
이번에도 계획에서도 실패 투성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요?

1안. 작은 놈을 하나 더 구하여 그것을 전원부로 하고 지금  있는 것은 두채널로 구성한다.

2안. 큰놈을 한놈 구하고 그걸로 모노블럭을 맹글기위하여 트랜스를 동일 스펙으로 하나더감는다.

3안. 최대한 현 상황에서 구겨서라도 넣고 안되면 접어서라도 넣는다.

으이고 저 총알이 거의 다떨어져감니다.
지금까지 투자된것이 벌써 100단위를 넘어섰습니다.

참 큰놈 하나더 여유있으시면 보내주셔도됩니다.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서 필요하거등요(다음 프로젝트는 비밀입니다)

좀 더 신중히 계획하였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그보다 국물 카파시터 어찌 됐능교?

참 기판은 뜨는데로 보내드리죠 (기념으로다)

모찌님 핑거타이머는 머죠?
저는 지금 타이머를 NE555 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또 한 가지방법으로는  정류관 표면에 온도센서를 설치하고 온도감지후 B전원이 동작하게끔
하는 회로를 고안해 볼까싶기도 하구요 재미있겠죠

  위에 뽈라구님 이야기한것중 "C전원에도 사용하면..."
전원의 인가순은 히터 C전원(-) 고압순으로 걸아야 함다.
C전원 슬로우 하지 마세유..그런 바이어스 양이기
때문에 C가 정상적으로 다걸리기 전까진 절대 고압을 걸면
안됨다.

  아이구 그걸 자꾸 맹글어서 하면 머리아파서...
자작일기 팁인가에 가보면 딜레이용 핑거타이머 사진과 용법이 있슴다.
아주 작은 타이머로서 전원은 AC가정용 220V를 바로 사용함다
따라서 별로의 전원이 필요없고 크기아주 작아서 거의 아무대나 구겨서
넣을수 잇슴다. 그기다가 알파 타입을 노브돌려서 조정가능하단 사실..
ㅎㅎㅎ 단 신호용으론 사용하지 말구요 전원부에만...

  진자 그러다가 인공지능 진공관 로봇을 맹글겠내요..푸하하하

  뽈락님!..현 상황에서 1안도 가능하다면 공제케이스 작은크기로 보내드릴까합니다.
물론 캐테시터도 함께 보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편물 발송이 늘 어렵습니다.
꼼방은 저녁에야 개방하고(우체국, 택배 문 닫습니다) 결국 낮에 다녀야 하는데
근무처를 이탈해야 하는 관계로....각설허구 결정주시면 포장합니다.

  허브님 근데 작은놈이 큰놈이랑 크기면에서
안맞는것같습니다.

270X 100~140 정도면 안성맞춤일텐데

최대한 구겨 넣어 볼까싶습니다.

아니면 적합한 케이스를 만들던지 해야 할것같습니다.

아 참 깜밖했습니다.
발송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을 잊고있었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