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충분할 수 있읍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제작하면서 마감을 도료나 기타의 코팅제를
사용하여 하는경우가 있읍니다.
물론 이경우에도 고정용 나사나 볼트가 들어가면서 표면을 손상(?)시켜..
케이스에 어스가됩니다....이것으로 불확실하기에...
이왕이면 확실히 연결을 하자는 생각에서 접지를 내릴때
표면을 사포등으로 문질러서 원재료에 가급적 어스라인을 연결하는것 입니다.

  저도 게을른 편이라 테스터로 도통이 되면 사포질 않하고 접지선을 연결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프리맴프 만들때 테스터 도통이 되어 접지를 했는데 접지불량에 의한
험이 있어 결국 사포질 하고 접지를 새로이 하여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테스터 도통만 믿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