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사용하던 마란츠 7 타입과는 달리 가늘고, 강성으로 들립니다
기대에 조금 못 미치는 음입니다
캐소드 저항을 니켈 쵸크로 대신 하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도 하고요
험은 신기하게도 뜨질 않고, 히터는 DC 로 흘립니다
이제부터 질문입니다
- 피아노 연주시 강한 타건음에서 찍찍 하는 잡음이 스피커를 통하여 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어니고 순간적인 다이나믹한 음이 나올 때 찍찍 합니다
원인이 어떤 것일까요 ?
- 전압을 재 보면 P 225 V 226V
K2 2.96 V 2.52V
K1 113V 116V 입니다
- K2 의 전압차이는 관의 특성 차이인지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손볼 곳이 잇다면 기탄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찌03-12-10 00:44
히터와 캐소드간의 내압이 100V이내가 되어야 합니다.(계속사용하면 조만간 사망)
방법은 히터의 접지를 고압에다가 바로 붙혀논것 떼내구
고압을 분압(2/3쯤이 좋겠내요, +-간에 200K + 100K저항을 달구 저항의 사이에 히터접지를 내림)
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마란츠와의 차이는 단순비교는 어렵다고 봅니다. 부품이 다르고 관이 다르니까요.
5687/SRPP는 힘센 느낌을 주죠, 고음도 매끄러운 편입니다.
출력단의 분압저항도 값이 작고 콘덴스 역시 값이 적읍니다.(저음이 적으니 더 어색할것입니다)
콘덴스와 후단에 달린 저항으로 값을 계산해보면 최저 주파수가 계산상으로는 20HZ이상이
나올지 몰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읍니다. 라인단이면 더 그렇져
1uf이상에 분압저항으로 된부분도 100K+330K정도로 한번 사용해보시죠.
이회로 소리의 키는 아웃커플링이 쥐고 있슴을 참고 하시구요
괜스레03-12-10 08:51
전원부 회로를 보니 히터 플로팅은 되어 있는것 같군요.
K2의 전압차이는 관 특성에 의한 차이가 맞습니다.
아웃커플링의 경우 모찌님의 말씀처럼 1uF이상으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파워앰프의 입력임피던스까지 감안해야 되기 때문이죠.
5670의 경우 적어도 전류를 5mA이상 흘려주어야 제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 회로에서는 1.4mA정도로 너무 적게 흘리는것 같습니다.
상하 캐소드저항을 500옴이나, 또는 330옴 정도로 줄여주시면 더 나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5670의 경우 증폭률이 35나 되기 때문에 라인단에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웃단에서 저항으로 분압하여 게인을 줄인것 같습니다만...현재의 상태로도
게인이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게인이 높은 파워에 물릴 경우 소리가 찌그러들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웃단에 20K:600옴 정도의 매칭트랜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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