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나루터님이 26 프리를 진단하시는 것을 들으니...
볼륨에 관계없이 험이 일정한 크기로 발생하는 것은 접지의 문제요...
험이 볼륨의 크기에 따라 증감하는 것은 진공관의 마익크로포닉 문제라고 하시던데...
26이 워낙 포닉이 많이 타는 진공관이라고 그날 참석한 고수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던 바....
그 문제일 가능성도 높은 바....
가장 좋은 방법은.. 꼼방에 가져와서 나루터님을 위시한 고수분들의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요...
그 것이 어려우면 둘째 방법으로 마이크로포닉을 제거하기 위해... 26진공관을 동박막으로 띠를 씌워 접지(실드 처리)시키는 것을 한번 해보는 것이요...(이 것은 깨비님의 26 프리에 대한 처방이었슴다...)
그래도 험이 나면... 할 수 없이 꼼방에 가져와서 접지를 확인해 보든 뭘 하든 해야겠지요...
참고로 나루터님은 자천타천의 꼼방전파사 사장님으로 무료봉사를 하십니다...

아뭏든 26소리는 무척 특색이 있던데요... 그 때 놀랬습니다만..
애석하게도 포닉험은 완전히 잡기 어렵다고 들어서...
음... 꼼방전파사 사장님은 다른 대책이 있으실 수도 있으시려나... 에고 모르겠다...

  확실하게는 호일로 진공관 유리부를 통째로 싸서 어스하면 많이 줄것입니다....쉬운 방법이니 함 해보시길....플레이트 쵸크의 위치에 따라서도 험이 발생 가능성이 있지요...좋은 쵸크를 쓰보시길,,,,또는 방향을 잘 정하셔야하고 함침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읍니다.  히터에도 초크,2중 정전압등등으로 깨끗이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직열관 프리는 저도 쓰지만 마력적인 것이 있어서 잘 만드시면 왠만한 프리는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