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쵸크는 2H 3H의 차이뿐이 없는대요. 주문하는 거라면 3H/50mA로 하시죠.
2. 콘덴스그룹의 부품리스트중 0.22uf/400V는 신호용 커플링이기 때문에
    필름같은종류를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나머진 전해콘덴스 입니다.
    용량은 부근의값(약간 큰것 상관없음)이면 되고 내압역시 더높은건
    상관없읍니다.(다만 가격과 크기가 커질뿐입니다)
3. 다이오드는 내압과 전류값으로 크기가 결정됩니다.
    진공관의 플레이트에 걸어주는 브리지 다이오드라면 내압 600V/1A정도면
    충분하고 진공관 히터에 걸어주는 브리지라면 100V이하~40V정도 에
  전류가 5A정도이상 사용하시면 됩니다.
4. 이런 부품들을 온라인상으로 한꺼번에(아마 안될것입니다) 제일 많은 종을
  구할수 있는데는 ic114.co.kr 이지만 진공관앰프에 관한 모든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청계천에 나가가야 할것같구요.

혹시해서 말쓴 드리는건대요.
경제적인 제약을 받아 자작을 해서라도 진공관 소리를 들어야 겠다면
좋은 소리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거이 소리결정짓는 부분은 역시 어느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니깐요.
위의 부품을 다 주문해서 새로만드는것 보단 장터등지에서 중고로
사서 듣는것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부품리스트는 맞구요.
2H 나 3H나 큰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게되면 아마 오차도 상당해서 전혀 의미가 없을겁니다.
다이오드는 전압이 큰 종류로 사시면 됩니다.전류는 얼마 사용하지 않으니까요...아마 내압 500V 이상 전류 500mA 이상으로 아무거나 사셔도 될겁니다.
0.22uF 콘덴서만 무극성의 오일 혹은 필름....사시면 되구요 나머지는 전해콘덴서입니다.
100K 가변저항은 두회로가 들어있는 연동형을 사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사는 것보다는
내손으로 만든 것에 좀더 애착이 가지 않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