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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2-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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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장표
 조회 :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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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년대에 생산된 리시버에서 나온 출력트랜스 한조가
>좋을까요, 아님 소리전자나 dhtsound.com 같은 곳에 있는
>한조당 8만원짜리 트랜스가 좋을까요?
>
>좀 고민이네요.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글쎄요.비철금속의 제련기술이나 발전된 정밀 계측기등 발전된 현대의 기술 기반위에서 만들어진 트랜스가 더 우세하지 않을 까요. 5-60년대는 물자가 부족하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트랜스의 코아나 코일의 원자재인 금속의 제련기술이 지금보다도 덜 발전된 시절입니다. 그런시절에 만들어진 트랜스가 지금의 트랜스가 우세하다. 저는 단순합니다. 그때가 아무리 진공관의 전성기 일지라도 트랜스라는 것은 어떠한 형태이든 현재까지 무수한 산업현장. 오디오. 통신장비등에 사용하여왔고 이들의 특성을 향상 시키기위해 노력 하여온 것이고 비로 이들 트랜스가 오디오 출력트랜스가 아니고 전원트랜스라하여도 그의 기반이되는 원자재의 순도 성질등을 연구하여 왔고 이러한 트랜스를 함침하는 절연재도 옛날의 그것과는 다를 재질의 물질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또한 풍부한 물자(원자재)를 가지고 만든 현대의 트랜스가 옛날의 그것보다 못하다면 글쎄요. 나 개인의 생각은 말도 안되는 고가의 녹슨 옛날의 트랜스보다. 현대의 저렴하고 잘만들어진 트랜스가 더 촣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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