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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28 15:50
글쓴이 :
이덕호
조회 :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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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스피커통으로 받쳐서 쓰고 있던 넓은 목판을 부엌으로 옮기고 부엌에 있었던 컴책상을 좌식용 책상으로 개조를 하였습니다.날이 다 달은 톱으로 짜르려는데 ㅠㅠ;; 팔에 지가 떨리는데 이 것은 짤라지지도 않고 정말 성질이 나더군요.안되겠다 새로 구입을 해서 짜르니 역시 새것이라 부드럽게 잘 짤라지는군요ㅡㅡ;;.고생,고생 삐뚤 빼뚤 컴책상 완성.스피커를 받쳐주던 스파이크 흔들흔들 웬지 불안한 마음에 치우고 새로이 스피커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집에 있었던 두꺼운 합판에 꿩대신 닭이라고 스파이크대신 다쓴 중형로케트건전지를 붙여서 완성.스피커 뒤에 있던 책꽂이를 다른것으로 옮기고 새로 만든 스피커받침대와 컴책상으로 대충 스테레오구성[좌우거리 1.5M조금 넘음].재 구성! 책상위에 올렸던 본체를 바닥으로 내리고
못쓰는 북셀프형스피커통에 앰프를 올려 넣았답니다.대청소를 하고나니 분위기가 다르네요.앰프와 본체가 책상 위로 올려져 있어서 좀 답답한 기분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지금은 시원해 보입니다.모니터랑 스피커의 좌우를 맞추어 주는데 편하네요.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좌우대칭이 저번보다 확실해 진 것 같군요.청소를 다 끝네고 음악을 틀어 보니 소리가 시원해 졌습니다.지금 스파이크 대신 한 중형건전지가 과연 제역활을 할지?그냥 받침대다리역활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보기에 튼튼해 보이네요.
힘들었던 대청소 그래도 취우고 나니 얼얼한 어깨도 허리도 쉬원합니다.지금 팝을 듣는데 한번 건전지를 만저주니 건전지가 조금 울리는 듯하네요.건전지 주위에 방바닥은 울림이 전혀 안 느껴지네요.소리마다 조금 건전지가 울리는 느낌이 미묘하게 다른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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