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로도를 보면서 공부하다가 보니
질문할 내용은 많고 옆에서 말씀해줄분은 안계셔서
자주 질문을 드립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하는듯하여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알고나니 즐거움이 더 배가 되는듯하고
회로도가 왜 이렇게 되는지 알기 위하여 가르침을 받고자 하오니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십시요~

언제나 선배님들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질문은 진공관 플레이트저항 때문입니다.
적당히 알고 넘어가는것 보다 확실히 문의하고 가르침을 받는게 나을듯하여
문의드립니다.

첨부파일에 보시면 빨간색부분과 파란색부분이 있는데.
플레이트저항의 구분을 어디서 부터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저항의 열이 많이나서 초단쪽에 12k옴+15k옴을 두개 병렬로 연결하였는데,
이 두저항의 합이 초단의 플레이트저항 값인지.. 아님 밑에 파란부분까지
포함해서 12k옴+15k옴 +1.2k옴 =28.2k옴..

질문의 요지는 이런 회로에서( 저항값이 모자라서  조합할때.. 없을때.. )
어디서부터  플레이트저항이라고 봐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아.. 회로도는 한국진공관동호회의 故 안병원님의 자료를 기초로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재 소리는 저음이 너무 없어서 초단부 캐소드콘덴서 120uf에다가 220uf를 추가 달아 사용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초단부 전류치는 7.3m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