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카트리치를 승압해 제대로 들어보겠다고 해본 습작들의 흔적입니다.
상자에 가득 넣어 두었던것을 찾아내고 다시보니 이 또한 뻘짓거리입니다.
소리가 어떠했는지는 역시 기억이 없는고로 시간이 되면 하나씩 연결해 보아야겠습니다
승압배율이 각각이고 MC바늘역시 제원이 각각이니 매칭을 시킨다는것이 매우 어렵다는 기억은 확실합니다.
바늘의 제원에 따라 승압트랜스도 맞아야 하는데 아마도 당시에는 마구 잡이로 연결해 보았던것 입니다.
아마도 찾으면 더 있을거 같은데 이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자꾸 뻘짓으로 창피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감히 트랜스스펙은 못 보여드리고 모습만 비껴찍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어떤것은 전혀 엉뚱한 스팩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듣는 LP가 2만여장이 넘으면 몬짓을 못하겠습니까?
별별 희안한 짓을 다 해보지요. 이제 귀가 녹슬고 귀찮아짐이 더해져 그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만
포노는 아직도 욕심이 납니다..
그냥 저의 뻘짓의 흔적을 구경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촌놈이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