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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29 08:23
이번은 집의 옆면 울타리 준비중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150  


  옆집 벽이 콘크리트라서 하얗게 보이는 것이
 
  집사람으로서는 자구 눈에 거슬리는 모양입니다
 
  하여 흰벽 쪽을 가리도록 집사람이 울타리 해달라고 합니다
 
  해보겠다고 큰소리했읍니다만  최소한 높이를 1미터 80센티는 해야하니
  - 기둥과 난간등이 지금까지 한것보다 좀더 굵어야할 것 같고
  - 기둥의 기초도 좀더 깊게 해야할 것 같고
    시간과 비용이 더 들것 같습니다
 


젤빨강 04-04-29 08:28
 
  콘크리트 사이의 좁은 화단은 어느댁 소유인가요?
만약 그리버님댁 소유같은면 대나무를 심으믄 어떨까요?
앞에 콘크리트 보(?)가 있어서 뿌리의 번짐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그리버 04-04-29 09:44
 
 
 콘크리트 보를 기준으로 오른쪽이 저희 땅입니다
 - 콘크리트 흰벽을 막으려고 키 큰 나무를 심었읍니다만 옆집 벽이 너무 희게 보인다고 집사람이 불만입니다
 그래서 아예 울타리를 해서 마당이 안정되게 보이도록 하라는 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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