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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01 11:18
피 말리던 10월은 가고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299  



 안녕하십니까? 그리버 김화식입니다

 50을 바라보는 중년 나이가 되어도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직장 생활 20년이상 했다는 핑게로 월말에 늘 실적으로 쫓깁니다

 매번 월초가 되면 초주검되어 멍멍해지지만 지난 10월은 간신히 영업목표를 하고 나서보니 유난히 어려웠다는

느낌만 남습니다

 지난 전 직원들을
      - 토욜과 일욜 출근시키고
      - 뽁아 대고
      - 윽박지르고
      - 자존심 건드리고
      -  달래고
      -  술멕이고
      -  회유하면서
 
 하루 하루를 지냈으니 전 직원들이 들고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 하긴 저처럼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보다는 직접 꾸려가야 하는 분들이 요즘들어 더욱 어려우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1달 일정표의 펼쳐진 시간에 따라 휘둘려지고 나면 먹이감 조차 어디있는지
 
 모르는 영낙없는 다람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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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에는 어디던지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
  -
  -  - 조금 쉬어야겠읍니다
   


J 05-11-01 15:18
 
  좀 쉬시고...
12번 중에 몇번은 양보 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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