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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2-26 14:28
눈에 또 눈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378  



 이번 달 주말 내내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일기를 못섰읍니다

 연말을 맞아 과도한 음주 가무(?)에 몸이 피곤한 모양입니다

 주말은 무조건 모자라는 잠을 채워야 한다는 사명감에 오전 오후 나누어 열심히 잠만 잤읍니다

  지난 일욜 새벽과 오전에 눈이 오는 바람에 열심히 눈을 두번 쓸고 다시 오전 오후 나누어 잠을 잤읍니다

 - 연말이라는 핑게로 거의 매일 망가지고 있읍니다

 


칼있으마 05-12-26 15:44
 
  입구 눈을 쓸지 마시고
고기서 비료부대 깔고 앉아서 눈썰매 타면 잼날까요?
젤빨강 05-12-26 20:38
 
  헉~ 큰일날 말씀입니다.
올해 부터 바뀐 "법"에 따르면 지집앞 눈을 치우지 않아서
지나가던 누군가가 미끌어져 다치믄 딴지 걸어도 말못합니다.
눈썰매는 지난간 추억으로 남겨 두시고 굳이 썰매 타실라믄 눈 썰매장으로 가시는게 여러모로 맘 든든할겁니다
힘드시더라도 눈내리는날 필히 치우셔서 편안한 오수삼매경에 빠져 보시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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