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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20 10:58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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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초 부터 시작했던 데크만들기
일단계 공사를 완료 했습니다.
일전에 보신것 처럼 "C'형강을 잘라서 계단의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위쪽 사진의 용접된 부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한 내공으로
용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라인더로 용접부위를 다듬은 후 사비
칠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조금 머리를 굴렸습니다 역시 자갈 굴러가는 소리가 나긴 했지만
땅속에 넣고 뭍어야 하는 "C"형강 부분을 짧게 자르고 대신 땅속에
벽돌을 3장 쌓고 그 위에 "C"형강을 놓았습니다.
시멘트 비벼넣는게 너무 힘들어 저렇게 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오히려 잘했다는 기분이 듭니다. 적어도 빗물이 C형강을 잠기게 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프레임 위에 방부목을 잘라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공구 생각이 끝까지 머리에 맴돌았습니다만...
결국 각도절단기를 구입치 못하고 그냥 절단기로 잘라서 끝냈습니다.
핑계는 있어야죠 각도절단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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