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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9 09:44
산림업에 종사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26  


 지난 번 나무 가지 치기한 후 마당에 쌓아 둔 나무가지들이 신경이 쓰였읍니다

 -  나무 가지들을 내다 버릴 마땅한 곳이 없고

    벽난로에 불 때려면 40센티로 짤라야 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러던 중 지난 주말 장인 어른이 들리셔서

  나무를 짤르는데 도와주시고 덩달아 군 휴가중인 조카까지 도와줘

 정리를 끝냈읍니다

 꼬박 이틀이 걸려서 가지들을 40센티 내외로 짤라 벽난로에 한번 들어갈 양을

 묶어 쌓았읍니다 

 ===========================

 마당이 정리되니 한 시름 놓이는데

 8년동안 키운 나무들 짤라 벽난로 태울 나무로 쓰게 되었으니

산림업에 종사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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