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대기님 안녕하세요 ?
공제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300B 잘 받아서(금일봉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시간 이기는 합니다 만 종전에 사용하던 중국관과는 다른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 더 투명하니까 디테일한 맛이 있습니다.
생긴것은 뚱보의 슈광도, 건장한 용아저씨도 아닌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간
원조의 그 모습 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따브루이의 소리가 나와주기를 은근이 기대 해 보렵니다. 

금요일밤 남원에 내려가 군산,목포, 여수에서 근무하는 직장동료들과 합류하여 지리산 등반
전야제로 목포특산물 세발낚지에다가 전북특산물 복분자주와 지리산 솔주를 혼합 복용하고
비몽간에 노고단 산신할머니집을 다녀와서 횡설수설 해 봅니다.
아직 덜 께었나 ???
복분자주는 달짝찌근하여 솔주보다는 그놈을 좀 더 먹으려니 동료들이 못먹게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만 
내일 아침에 큰일(#$#$#$#$#$#?) 난다나요???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자주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