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님 글믄 어케믄 좋겠습니까?
몽땅 제가 조립해주믄서 본래 험 나는거다~
라고 뻥 칠까요?
우짜노....#*&$^(@*&$#^@
모찌03-04-12 02:35
험안나게 모두 고쳐주는게 더 좋겟읍니다. ㅎㅎㅎ
모찌03-04-12 02:44
맹그는 앰프의 험은 대부분 두가지정도만 체크하면 잘안남다.
(나루터님 확실히 아시는데 초빙강의를 들어야 함다.. ㅎㅎㅎ)
대부분의 원인은 어스 입니다. 와이어러그를 사용한경우는
배선도 포함됩니다.
같은 어스라도 교류로 떨어지는 신호의 크기도 다르고 리플도 미세하게 다름다.
머 복잡한 얘긴 관두고라도 전원트랜스에서 입력RCA의 -로 이어지는 선을
정비를 잘해야 함다. 그게 집의 기둥과 대들보입니다.
그 대들보중에서 신호가 가장 약한곳 가까이에 일점어스를 내리는 검다.
당연 RCA입력단자 부근이 됩니다.
달팽이는 입력과 출력이 거의 근점해 이슴다. 헷갈리게 되지만
주저하지 말고 관의 삼극부 부근을 일점어스로 잡으면 됩니다.
(프리나 파워나 동일함다)
두번째는 히터험으로 이런 복합관의 경우 DC로 만들어 관의
히터를 점화 하기엔 조금 무리라고 보고..
교류로 점화를 할경우 전원트랜스의 히터에 6V에 센타선이
있을경우는 그길 어스선에 내려주면 되지만 없을 경우는
47R+47R저항을 히터간에 붙히고 센타중점에서 어스로
내리면 리플의 양이 1/2로 들어들게 되므로 험의 양도 당근 따라
줄일수 있다고 생각됨다.
그래도 험이나는 직열관의 경우는 하나의 부가저항을 더 달아서
좀더 줄일수 있는 방법도 이슴다. 우서 어스와 히터간의 어스를
챙겨보시죠
젤빨강03-04-12 12:40
오옷~ 모찌님 역시 멋지십니다.
일전에 뵛었을 땐 일종의 비장함 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속으로 역시 고수의 일하는 모습은 뭔가 다르다고 느꼈었습니다.
가까이 뫼시고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전에 나루터님께도 배웠던것 같은데 격이 안남니다. 역시 머리 쉬는게 다른 탓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지워지지 않는 문서로 있으니 열심히 없애는데 노력해얄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이리저리 옮겨봤었는데 스피커에 귀를 대고 있으면 "웅~~~"하는 미세한 험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동네 분들께 "진공관은 본래 그래" 하고 넘겼습니다만.....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