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역시 꼼방에 몬갔습니다.
본업이 무지 바쁩니다.
다른분들은 잘 이해 못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무지 바쁜업을 갖고 있는사람입니다.
또한 저의 고용주에게 무엇보다도 저의 몸값과 밥값을 벌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더욱이 그저께 부터 둘째녀석이 목감기에 시달리는통에
그나마 집안 눈치도 좀 보아야합니다.
모두 꼼방의 안녕을 위한 저의 조치입니다.
따라서 아직 보석상자는 답보상태입니다.
아무리 좋아서 한다해도
밥벌이도 아닌다음에야 우선순위는 당연히 정해진거라 우찌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막내둥이 둘째 데불고 병원에 갑니다.
어제저녁 녀석이 아프면서도 아빠 등두들겨 줍디다.
효자 아닐까요?~!
조만간 다시 보석상자 손 대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결과보고 하겠습니다.
역시 지금은 본업으로 바쁩니다.
죄송합니다.
피에쑤:닉을 잡은 "떳수"님 닉걸이 해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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