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를 한 샤시에 넣었읍니다.
dac의 경우 요즘 자작인 들에 유행하는 트랜스포머를 사용하여 아날로그 단을 간단하게 꾸민 것입니다. 소터 트랜스를 사용하여 많이들 만드시는데 kandk 오디오사의 rakk dac 보드와 룬달로 꾸몄읍니다.

다른 회사의 트랜스포머도 사용해봤는데 종류에 따라 소리차가 많더군요. 완전히 다른 dac가 되어 버리는데.....
역시 룬달이 소리가 별로였고, 타 회사것이 전반적인 밸런스나 풍윤한 저역대역이 참 좋았는데 화이트 노이즈가 좀 많이 나와서..... 어쩔수 없이 룬달을 다시 달았읍니다.

패시브 프리는 오토포머 패시브 프리로 dave slagle autoformer 입니다. 퍼말로이 재질이고.
파형을 보니...... 이넘의 경우는 파형왜곡이 무척이나 심하더군요. 거의 audio consulting 수준입니다. 사각 파형이 들어가서 나오는 것은 형체를 알수없는 일그러진 ..... 주로 고역대역인데.......2k 이상에서는 일그러짐이 시작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