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처음 만들었을때...  그 소리가 앰프의 색갈이라 하던데요...
혹?......귀가 에이징 되는가도 싶읍니다...ㅎㅎ
조크입니다.....ㅇㅇ

  오디오 아니 취미의 세계는 호불호의 세계임. 고로 수만은 썰들

이세께에서 가장 피해야 하는 말은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그것 틀렸다" 라는 표현임
좀더 세련된 표현은 "괜찬은데 내 취향은 아니네" 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함. 아니몬 입다물몬 2등은 함.

에이징에 관한 글은 완전히 주관적인 생각임. "세상만사 정답이 있다묜 논쟁은 존재하지 않음"  즉 우리가 안다면 모두 똑같이 맹글음" 마치 1+1 = 2 와 같이

가장 비슷한 것이 남자가 여자에 대한 취향임.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이말 안쓰면 sexual harassment 로 몰릴 것 같아...

끈임 없이 이쁜 여자를 보몬 궁금하고 연애하고 싶고, 그런 후 미운 것이 보이기 시작하몬 이건 오래 사귈 여자가 아니구나 하면서....repeat repeat repeat repeat repeat...
물론 한번에 죽을때 까지 행복한 남자(여자)도 있지만....

오디오와 음악의 취미에서 가장 헤매지 않는 방법은 "자기가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소리를 빨리 아는 것". 물론 반대의 경우의 경우도 만슴 소리보다 여러가지를 맹그는 즐거움(땜질, 수피커 맹글기등). 기계 혹은 오디오 줄 바꿈질하면서 이넘은 이렇고 저넘은 저렇고....취미는 본인의 즐거움의 세계

  여자에 관한 것과 가장 다른 점은 오디오란 일종의 장난감... "**를 못바꾸어서 이런 지*을 하나" 하는 생각도 가끔함. 이 또한 막 생각일 뿐. ㅎㅎ

  막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어차피 취미의 세계고 취향의 문제죠.
답은 없고 다만 즐길 뿐.

  막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특히 repeat 위에 줄.....ㅎㅎㅎ

꼼방 알테쿠도 며칠 안켜다 켜면 몇분은 지나야....
제 소리기 나는듯 하던데요....

  독수리타법으로 저 많은 글을 심금을 울리게 쓰는 막님이 난 조터라~!@@

  오됴는 귀로 듣는건데 말로 하려니 복잡해지는거이 아닐까요?

  break in은 커녕 10분만에 앰프 판단하는 사람도 많음...

  한마디로 정의하기 엄청 어려운 문제임.
분명 에이징에 의한 효과는 있지만
좋고 나쁨에는 한계가 없음.

pa 스피커 앞에 앉아서
생음악 들으면 그게 쌩음악 일까요
아니면 음향기기에 의한 앰프음 일까요?........ㅋㅋ(이런걸 현장음?이라고 해야하나?)

어짜피 오됴는
가공된 음악을 내 그귀가 얼마나 편하게 받아 들일 수있는가에
호불호가 갈리는거 아닐까요?

저역시 막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ㅎㅎ

  짜웅?

  절대 아님!!

기본적인 생각임......ㅋㅋ

  엥!..조크에 웬 과잉반응?........에고 오지말자!....

  때로 타인의 취향에 개입한다는건 정말 괴로워요..

  과잉반응이 아니고 이만큼 마는 세계란 걸 강조한 것 뿐임

결론은 " Everybody is right",,번역하몬 꼴리는 대로 생각하고 꼴리는 소리들어몬 된다는 뜻

전 이런 논쟁이 어떨때 즐겁기도 할때도 있심다. 어느정도 예의와 상식적인 반응인 경우..

  예전 김용옥교수의 섹*와 관련된 이야기중 중생들의 문제가 '꼴리지도 않는데' 들이미는거라고 하더군요. 막님말씀대로 자기가 꼴리는지 아닌지를 잘 알아야...

  그너마는 항상 초점이 어긋나네요.. 숫컷은 암*만 보몬 들이미는 것이 본능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