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악 짝!!! 축하합니다.

KT88은 언제?

  직결의 달인답당~~~
워떤 소리예요?

  소리는 제가 뭐라고 말하기가..부품수는 적으니 괜찮지 않나요?
캐드를 그릴줄 알면 KT88 진도 금방 나갈수 있는데....
핸드드릴로 상판을 하니 깔끔하지 않아서 조각집에 맡겨야 합니다.

  쿨!!!

  무더위에도 지지치 않는 열정!
짝짝짝!!!
멋집니다.

  캄사합니다!

회로에서 1K반고정이 초단 차동 신호루프에서 막아서고 있어서 이 반고정을 가급적 100옴이나 그 이하로 줄이거나, 아니면 반고정 양다리에 BG NX 6.3V 47uF을 달아보니 디테일과 게인이 더 살아납니다. 그러나 신호루프에 콘덴서를 쓰기 보다는 추후 100옴이나 50옴등 작은 값으로 변경할까 합니다.

이 회로는 조정 순서가
1. 출력단 CCS조정 - 초단관을 뽑은 상태에서 출력단 그리드를 CCS밑에 쇼트시키고(셀프 바이어스처럼) CCS 가변저항을 돌려 전류를 86mA로 조정(10옴 저항 양단저항 측정)

2. 이때 출력관 그리드-어스점간 전압 측정.(예 210 볼트)

3. 초단을 꼽고 초단 CCS 가변저항을 돌려 초단 플레이트 전압을 210볼트로 조정.

4. 이때 각 CCS 양단에 전압이 과다하게 걸리지 않도록 최소로 조정
 CCS1 - 14볼트 이하  CCS2 - 4볼트 이하

5. 출력관 플레이츠 두곳에 VDC측정하여 0에 가깝도록 1K가변저항 조정(출력 트랜스 상하 DCR이 같다고 가정)

6. 3시간후 5번 반복

좀 복잡 한듯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 있습니다...

  출력단 포함한 전단 차동이 출력이 싱글의 2배밖에 되지 않고 hard clipping 한다는 설로 시도하시지 않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음질이 개선되어 양(출력)에 대한 아쉬움은 별로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거의 무슨 경지에 오르신 분의 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크, 멋집니다.
소인은 일찌기 경지에 오른 것이  CAD라 할 수 있으니, CAD도움 줄 일 있으면 도움 줄 수 있습니다.
중생님!

  흐흑..! 초이님의 말쌈에 콧물이 눈앞을 가립니다..CAD.. 제가 멀 모르지를 모릅니다...
그래도 신세를 져도 될런지요.. 손으로 한번 그려 보겠습니다.

  근디 전부 남의 아이디어 빌린것인디.. 칭찬하시니 요즘 학력 위조한 것처럼 좀 찔리네요...

  요즘은 모니터화면의 라인들이 점점 흐릿하게 보여서 증세가 더 심해지기 전에 도움을 드려야 될 터인데....
중생님의 학력에 대해 운운하는 사람은 꼼방엔 없을 터 인데, 찔리시기는 요?.
직결로의 직진이 부럽습니다.

  초이님 오늘 손으로 끄적거려 신세를 져 볼까 합니다.
뭐 제가 Mogolian Scuba University를 나왔다는 건 굳이 말씀드려야 할지..? ^^

  Mogolian Scuba University?

어디 있는 건디유? 몽고 울란바토르? 여긴 바다가 없는대.....

  Vietman Ski College와 자매결연 맺은 학교입니다.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분이 가끔 쓰는 말이.....스키특전부대였다나......
영어로 써서 한참 해메었네요.

  조정순서에서 1번후에 쇼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요거 ELL80 또는 PLL80으로도 가능합니다.

  30K를 캐드독 25K로 변경하였심다.

  이걸로 pp는 그만하려는건 순전히 저의 착각으로...

  바테리 없느 걸로 해야...

  혹시 이 회로를 보시는 분은 전류 세팅을 잘 하셔야 합니다. 삽질 좀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