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몇개월 전부터 시작하여 드뎌 오눌 소리를 울렸습니다.
초단은 ㅆㅏㅇ삼극 6n16b, 전원과 촐력트랜스는 AMVECO 트로이달..
출력은 2W 정도, 저음 충분히 잘 나오나 중고음은 아무래도
5극관의 소리 경향을 보이네요...
중음이 약간 엷고, 약간 딱딱한 고음...
에이징이 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아직 몇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1. 콤팩트한 사이즈의 케이스 제작문제...(이쁘고 깜찍해야 되는디)
2. 관은 작아도 열이 꽤 납니다 (에폭시 판이 뜨거움)
3. 암베코 전원의 히터전압이 7~8Volt라 6.3 볼트로 맞추기 위해
저항을 썼음... 발열문제로 다이오드로 전압강하 시킬까 고민중...
4. 초단을 CCS를 사용한 차동으로 하다보니 게인이 부족함.
5. 크기를 줄이려 출력트랜스를 작게 하다보니 출력의 2차측 DCR이
약 1.1옴 정도로 약 10~15% 정도의 최대출력 로스가 발생함.
6. 출력이 트로이달이다보니 700~800khz 까지 쭉 뻗은 고역을 커트하는 문제...
7. 볼륨이 최소일때 발진현상 .... 초단에 그리드스토퍼 삽임...
..
..
에폭시판 자르고, 가위로 잘라쓰는 기판으로 회로패턴을 오려 붙이는 일이
젤로 힘들었고, 직경이 10mm인 8핀 소켓에 납땜하는 일이 힘이 들었습니다.
(rmflqj님은 절대로 따라할수 읖음)
..
작은 것에 집착하여 사서 고생을 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