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앰프를 저녁에 들을라니 볼륨도 확보가 안되고, 프리단의 노이즈도 심야에는 신경쓰여서...프리단을 홀라당 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냥 볼륨만 달아서 써봤습니다. 장점은 적막한 느낌, 해상도,
단점은 배음이 덜하고, 탄력이라고 하나요, 좀 튀기는 느낌이 ....그리고 위상도 달진듯 좀 날카롭다는 느낌입니다.(그래서 혹시 놀고있는 3575를 입력단에 달아서 위상을 이렇게 저렇게 선택하게 만들어도 될까? 하는 궁리도 했드랬습니다만..)
우째든 심야 아파트 작은 방에서 조심스럽게 듣기에는 그냥 파워 직결이 좋네요.
상기 단점을 보완하기위해서 buffer amp 같은걸 넣으면 좀 개선이 될까요?
이런 패시브의 단점이 출력 임피던스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해서요. 버퍼 앰프를 넣어서 구동력도 확보하고 임피던스도 일정하게 ...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케소드 팔로워가 게인이 없다는데, 그럼 이걸 거치면 버퍼 역할이 될까요?
저도 기초없는 건달이라....^^
6922,12AU7등으로 만들 수 있는 버퍼앰프도 부탁 드립니다.
외국에는 이걸 만들어서 CDP와 앰프간에 걸어서 아날로그 냄새를 가미 하는 용도로 판매품도 제법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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