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의 묘미을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 까지나 어설픈 초보자 의 견해 입니다.
정전류 케리핌 모듈이 요즘 유행처럼 여기저기 적용하여 호응도가 높은가
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정전류 라는것은 적소에 사용해야 그 효능이 있지않나
생각 합니다.
싱글앤디드 그 자체만 으로도 정전류가 되는데 굳이 정전류을 부가 한다면
전류을 제한적이나마 제어 하는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감니다.
김성중 님께서 느끼신 음감도, 저항 로드일때 의 전류량 하고 정전류로 했을
때와 흐른는 전류량에 의한 음에 변화로 생가되여 집니다.
일상 경험에 의하면, 초단쪽에 전류량이 작아질수록 고역쪽이 치우침이있고
많아질수록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예을 경험했습니다.

제생각이 타당치 않은 오류가 있다면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전류량에 의한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하여 그 부분의 test를 해볼려 하였으나,
케소드 저항값을 바꾸어 줘야 할듯 하여 일단 미룬 상황입니다.  test가 끝나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싱글 앤디드가 정전류가 아닌것으로 생각하는데... 입력 신호에 따라 전류 값이 변하지 않나해서...
^^;

  안녕하세요. 박재상님.
지난번 6bl7 프리를 기회있으면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면봉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고인의 업을 알리고자)
그런데 전달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요.

  저항 혹은 쵸크로드 그리고 정전류회로를 이용한 액티브로드가
서로 특성이 다른데.. 역시 적절한 곳에 사용하는것이 좋겠지요.

진공관의 플레이트에 저항로드를 사용할경우(가장많이 이용,저렴)
관의 내부저항 값에 따라 로드저항값이 정해지구..로드저항값에 따라
공급하는 전압의 드롭 큽니다.
이런점만 빼면 비용면에서 다른 방법들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정도로
저렴하므로 스피커 매칭을 필요로 하지 않는곳에는 전압만 충분히 높으면
얼마던지 동작점을 쉽게 잡을 수 있음으로 인해 널리 이용되는 방법임다.

이에 비해 로드용쵸크를 이용하는 방법은 일이차로드 차이가 심한곳(출력쪽)
은 이차의 조건으로 인해 일차에 코일 로드를 이용하는것이죠.
아웃트랜스도 일차에서는 쵸크로드면서 AC신호를 이차에 전해주는 이중역활을
하는 셈이되고.. 따른 또하나의 이유는 저항 로드를 이용하고 싶어도 높은전압에
저항로드로 이용할때 발생하는 열과 전압 드롭 그리고 이차의 조건때문에
일반 아웃트랜스의 이중역활을 분리해서 쵸크트랜스로 전원을 투입하고
콘덴스로 DC성분을 차단한 다음 단순매칭만 시켜주는 아웃트랜스를 분리해서
달아주는 방법이 파라피드라 불리우는 방법입니다.

이건 요즘 개발된것이 아니구(마그나 퀘스트 사장은 마치..자신이 부활시킨것처럼
얘기하지만) 오래전 진공관 전성기 이전에 이미 웨스턴 일렉트릭에서 장비에
이런 방법을 사용했던 회로가 있는걸로 봐선.. 그당시에도 사용했던 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로드용쵸크를 분리해서 달아주는건 일반 아웃트랜스에서 전류를 흘리면서 이차로
신호를 넘겨주는 이중역활은 dc를 흘려주는 에어캡으로 인해 주파수 특성이 손상
받을수(일정부분) 밖에 없는 한계를 넘고자 시도하는 방법이라고 봐야죠.

그러면 저역의 양을 결정하는 핸리값을 높힐수 있고(별도로 감으므로 이차를 함께
감아야 하는것보다 감기가 쉽고 많이 감을수 있으니 당연 헨리값이 올라갑니다)
또 스피커와의 매칭은 콘덴스로 dc성분을 컷한상태로 일차이차로 넘겨주는 트랜스는
만들기가 쉽고 덜 까다로운 조건이 되는것 같구요.
이역시 로드용 쵸크+콘덴스+아웃매칭 트랜스 로 갈라지는 각부품의 질이 모두 일정
이상 확보되어야 하므로 비용면에서 유리하지만은 않슴다.
로드욜 쵸크의 값이 거의 아웃트랜스 만큼 하는경우 많슴다. =:-(

해서 이로드용 쵸크 대신에 액티브 로드라 불리우는 정전류 회로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회로의 로드는 이론치에 가까운 무한의 로드를 제공하므로서 이득을 최대로
뽑을수 있고 전대역이 충분히 카바된다는등의 장점이 있고,
전원쪽과 신호쪽을 거의 완전분리가 가능하여 노이즈 차단에 유리한 상태가 되는것도
빼놓을수 없는 장점임다.
반면 정전류회로에 사용하는 소자가 진공관 이면 이관의 동작을 그능하게 하는 전압이
추가로 확보되어야 하므로 전원부에 일반방법보다 저 높은 비용을 요구함다.
대신 쵸크를 로드로 사용할때보단 상당히 낮은 비용으로 구성이 가능하구요
나머진 위에 이야기한 파라피드 타입의 회로와 동일한 여건이 됩니다.
이야기들은 자작일기 파라파드300b에서 여러번 이야기드렸던 부분이죠.

왜이런 머리아픈 방법을 이용하는지는 해보면 쉽게 알수 있읍니다만 대부분
먼가 기존이 방법과는 상당히 다른 이상한(?) 툴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는것도
제가 첨에 그랫던 처럼 다른분들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구요

아마추어 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겁니다. =:-) 멀까하구..
분명 아주 특효와 같은 주효한 곳이 있읍니다. 소신호쪽은 아주 효과가 좋구요
구현하기에도 나뿌지 않읍니다. 한번의 시도로 이런 방법에 대한 편견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회로가 있고, 그소리또한 각각다릅니다.

어스도 자신이 아는방법(혹은 터득한)한가지면 어떤 다른 방법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정도로 되는것 가능하듯이 어떤 타입의 회로 어떤 방법이던 자신의 것이되면
그이후부턴 자유자재가 되는것 같읍니다. 그냥 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pS1 : 일반로드를 사용하는 로드는 전류값이 변합니다.
        김성중님의 말씀과 같이 인가되는 신호전압에 따라 달라지죠
        그럼 왜 테스트로 표시나지 않는가? 신호전압이라는게 무수히 빠르게
        (1khz이라면 일초에 천번) 진동하는것이므로 DC측에서 보면
        신호단의 주파수에 따라 요구하는 전류 량도 그에 상응하는 빠르기로
        넘나들게 되는게 이거이 전압으로는 표시안나지만 리플의 양은 가감이
        생기게 되는것 아니겠슴까?

      2. 파라피드를 맹글어보면 김성중님의 말씀 처럼 저역이 충분해얄텐데
          오히려 고역이 돋보이는 이상한 느낌을 가질수 있을검다.
        경험상으로는 파라파드로 맹글때 사용하는 콘덴스의 종류에 따라
        상당히 음이 차이 납니다. (필름은 피라하구 야기드리고 싶슴다)
         
       

  어떤 부품을  써보고 그 특성를 객관화 시킨다는 건 그 전후의 컴퍼넌트들이 레퍼런스적이라는 걸 암시 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프리에 작용할시 그 프리 이전의 소스기기의 특성(좋을 수도 나쁠수도 또는 대역이 치우칠수도 있는)이 더 잘 드러날 수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출구쪽 스피커의 특성도 서로 상호 작용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