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좋은 난로로 보입니다.

  아~!!!
전기요금 장난이 아니겠네요..

  채널당 2알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4알이면... 전원트랜스는...
하품..

  꼼방 건물 옥상에 요즘 부쩍 유행하는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해보시죠
한 3KW 정도 출력이 되는 자그마한 걸로

  태양 전지판은 리플도 없어요..ㅎㅎ

  아들넘이 태양전지로 돈번다고 와보라해서 가봤더니
옥상에 그걸 전개해놓고는 자랑을 하는데
태양전지판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직류여서, 이걸 일단 납축전지에 넣고
납축전지에서 직류를 빼내 인버터로 220V 교류로 바꾸어서 상용전기선에 넣는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전기를 쓰면 태양전지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쓰는지 상용전기를 쓰는지는 모르고
쓰고 남으면 상용전기선으로 전기가 꺼꾸로 흘러서 계량기가 꺼꾸로 돌기땜에 전기사용료가 줄거나
어떤 달에는 한전으로부터 검침된 양에 해당되는 금액이 이체된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남쪽 베란다 창문을 모두 태양전지판으로 바꾸면 가용 전기 정도는 생산된다고 하던데
지금 생산되는 태양전지판은 햇빛을 가려서 동굴 속 같은 환경이 될테고
반투명 전지판이 양산되면 한번 고려해봄직 합니다.
듣자하니 바이오셀이란게 개발되었다는데, 채광용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나머지 파장의 광자로 전기를 만든다는군요

  그거 좋네요..
집사람한테 구박 안 받으면서 음악 들을 수 있고..

  펄 ~ 펄 ~  열이 남니다.
앰프에서 열이 남니다...

꼼방나라 모찌님이 훨훨 훨 훨 뜨끈~ 뜨끈~ 열을 냅니다.

  프로악 확실하게 잡아돌리겠구만요...
간만에....

  근 10여년전 모찌님이 6C33으로 앰프를 맹글려다 그만둔 아픈추억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오랜 숙원사업을 마무리 하려하시는것 같습니다..전폭적 지지를 보냅니다..

  난로회로가 뭐 이래 복잡합니까?

  3C33 이라는 관도 있던데...ㅎㅎ

  겨울엔 최고입니다..몸도 마음도 녹여 줍니다..덤으로 지갑도..^^;
예전에 6c33c para otl 만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때문에 나라가 더워져서 고생들 많으시죠..

 (대출력은 괌심도 없었고..오로지 저임피던스 안정성때문에...파라로 했드랬지요..
  차라리 싱글 피피로 하고 매칭 트랜스를 썼으면 좀 덜 더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