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위칭전원으로 많이 써봤는데 일단 가벼워서 만족합니다. 방열판을 추가해도 열이 많아서 결국 팬을 쓰고 나니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Brushless Hydraulic Bearing 팬이라고하는데 12V용에 6볼트 정도 거니 좀 더 조용합니다.
오래 전부터 집착하던 3단 직결/전단 차동/저항로드 피피를 해서 나름 의미를 둡니다.
결과적으로 회로는 에너지 비효율의 극치네요..
칼있으마21-12-01 07:59
이렇게 좁은 케이스 안에 아직도 작업이 가능한지요?
열이 엄청 많이 나서 겨울에 사용하기 좋겠습니다.
열정이 부럽네요.
중생21-12-01 10:43
칼님 이거 작은 케이스 아닌데 방열판을 추가하다보니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팬을 쓰고는 열이 잡혀서 안심이 되네요 ^^
素心21-12-01 20:05
우와~~~!
멋지네요
다음 프로젝트는 뭔가요?
놀고 있는 Svetlana 6C33C 4알(소켓포함) 보내드릴 수 있는데
OTL로 한번 꾸며보실 생각 없으세요? .... (꼬시는 멘트임^^)
중생21-12-01 20:52
소심님, 보시다시피 제 회로는 지극히 단순하여 저의 얕은 지식이 드러납니다..
진공관 동작점도 고민없이 그냥 데이타시트의 A급 이고요.
그런데 OTL은 콘덴서를 통한 스피커 연결이 아니거나 어떤 보호회로가 없으면 제가 쫄보가 됩니다.
(얼마 전에 비싼 우퍼 보이스코일 한조 녹여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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