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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0-31 22:19
[Kirungs GM70 SE] 대출력 송신관족 211 gm70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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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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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비교적 고압이지만 -바이어스 전압을 걸어 구동할수 있는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앰프를 만들어볼수 있는 대표적 관류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선호하는 관은 845류로 바이어스 전압을 깊게 걸수
있는 순A급으로 증폭하는 구간을 훨씬 더 가질수 있고 흔히 사용하는
10k로드가 아닌 5K정도의 로드로도 쉽게 구동이 될수 있는점
낮은 전압에서도 구동은 될수 있는 오디오전용관처럼 만들어진
송신관입니다.
이에 비해 211과 gm70은 10K정도의 로드가 필요하고 그이하를
걸면 자꾸 바이어스깊이가 얇아져서 입력 최대 스윙폭이 자꾸
제한 받게 되어서.. 많은 출력을 얻기 어렵져...
이때문에 845와 211의 관 값차이는 출력차 이상으로 많은 갭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만들어보는데 상당한 제약을 가합니다.
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만들어 본다고 하면 중국제관이나 GM70과
같은 러시아 관을 선택할수 밖에 없게 되죠.
211과 845관의 소리 차이도 845쪽이 톤이 굵어서 저음을 선호하는
성향에는 관소리가 좀 떨어지더라도 845쪽을 실글이던 PP던 만들어
보는게 나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출력의송신관들을 만들어 보려면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되는게 쉽게 1kv정도를 건다구는 하지만 이정도의 전압은 감전시
단번에 생명에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점..
사용되는 내압을 갖춘 부품이 생각보다 구하기 쉽지않고.. 특히 소리에
영향을 많이 주는 아웃트랜스의 크기는 실물을 한번 보면, 만들어서
들구 다니기는 쉽지 않겠단 생각을 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여기에 받춰주어야할 전원의 규모도..
몇가지 고민중에 있읍니다. 당초 211을 만들려고 했다가 211을 만들거면
차라리 GM70이나 845를 만드는게 낫겠다구 생각(위험도,전원도 대등)
했구, 300B싱글까지를 드라이버단으로 이용하려했다가
같이 이용하려면 싱글쪽을 자유로히 이용하지 못하는점,결과적으로
드라이버단 까지과 출력단 사이의 거리가 상당해고 또 여기에 픽스드
바이어스를 위한 전압을 -100V이상 걸어주어야한다는점 등이..
간단하게 드라이버 시켜볼방법이 없을지 고민중에 있읍니다/
아니면 조그만 직결앰프를 만들어 붙힐지..
포노 손보면서 같이 작업하려하는대요.. 더 추워져서 꼼방에서 작업하기
어렵기전에 무언가 해야하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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