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에 걸쳐 생각을 한것이니 만큼 그동안 세월에 따라 많은 전원부와
회로를 검토하였고 최근에서야 방안에 굴러다니던 이런 부품들이
짐스럽기도 하고 어디엔가 만들어 놔야 해결될 일이기에 가진부품으로
해결할수 밖에 없어서 무조건 있는 것으로 만들자는것이 "키룽211"싱글의
핵심이 되겠슴다.
초단에 뭘사용하던 얼마전까지만 해도 349A싱글 +NC14인터+211을
붙히는 식으로 간다고 생각을 했었슴다.
꼼방의 홍문환님 845를 이용한 50에서 확인한바가 있지만 전체적인
소리는 출력관도 출력관이지만 앞쪽까지의 소리의 음색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고..드라이버단 역시 출력관 정도되는 파워
드라이버는 되어야 묵직한 저음이 난다는 거 였슴다.
홍xx님께 자문을 구하였더니 쩝 300B를 드라이버로 하랩니다.
으이구 300B있으면 싱글앰프를 만들어 듣고 말지 211까지 덜렁덜렁
달아서 211을 들을껀 뭐람...20W까지 나오는 845 라면 시도하겠지만
기냥 그림에 떡이 되고 말았슴다. 845나 838처럼 20W이상, 35W급이
되면 기왕 버린몸 그기까지 가보기로 하져 머
모처에서 2A3몽키가 묘한소리가 난다고 함다. 또한 이런 새로운것은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있는 관으로 몽키맛이 나는 211싱글로?
초단(E90cc? C3m?)과 출력관을(PX4)몽키로 정상적인 PX4싱글을
만든 다음 아웃트랜스의 일차측에서 신호를 커플콘로 DC컷 한다음
별도의 211 출력단으로 가면.. 평상시엔 PX4싱글로 듣기도 하고
(2A3정도의 출력) 기분내킬때는 211 출력단으로 보내서 약 4배정도의
더큰출력으로 들어보는것도 좋겠단 생각에 까지 이르렀고...
황당하게도 211을 앰프를 만드는데 PX4싱글 몽키부터 만들어야 하는
엽기적인 일이 생길것만 같읍니다.
허브02-10-11 18:35
무언가가 되고있는데 무지 헷갈리네요
300B 인가 했더니 845이고,
845인가 하니 몽키2A3 희안타 하시며 어쩌구 저쩌구...
다시 211에 몽키맛이 난다는거 같더니 PX4싱글 이너지더니
냅다 211과 PX4를 함께 결혼시키는 것으로 가고있네요...
어~!
무지 어렵네요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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