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좀 고달픈 동안 맘과 몸이 따로따로 놀고 이슴다.
지난번 관을 바꾸고 만들었던 게리핌 포노의 경운
커브보정이 잘못된 이유 때문이었고 커브보정이 잘못된이유는
첫번째단의 관의 특성 구동방법 차이에 따른 rp의 차이로인한
것 때문이었슴다.
허브님이 요구하는 바는 소리가 잘나면 된다는것이었지
어떤관을 사용해야한다는것은 아니었으므로 원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서 우선 멋진소리나는 포노를 가동하는게 더 급한
것이지 싶어 계획을 다시 세웠지만 게리가 사용했던 밧데리
ccs의 경우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 소형의 밧데리를 구하기가
쉽지않았고 아무리 동작을 잘한다 하드라도 일정시간 수명이
있는 부품은 유지관리하는데 불편할수도 있을 것이어서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버젼5나 셀프 바이어스ccs에 진공관이 없는 버젼정도면 전반적인
특성이 밧데리ccs와 대등하거나 그이상의 특성이 나오는것으로
되어있어 이번기회에 테스트 해보기로함.
c4s정도면 간단히 와이어링해서 만들어볼수도 있는데..
이번에 만들 ccs는 26프리에 두개 포노에 5개 그리고 공제버젼의
초단에 사용할캐소드에 걸어줄 ccs두개 혹은 4개가 필요하므로
이것부터 10개정도는 만들어야 하는데 아~괴롭습니다.
어쨓던 준비중에 있슴다.
ccs에 소리 차이가 있을까 의문 가지는분 있지만
이미 만들어서 테스트해본 ccs중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었고
게중에서 DN2540으로 만들어진 하나 혹은 두개 사용하는 ccs의
경우는 소리가 희안하게 바뀌는데.. ccs특성도 특성이지만
로드용으로 사용하는것 권하지 않슴니다.
이보단 C4S가 소리 훨 낫다구 생각되구요. 게리의 ver3~또는
그이후 버젼의 진공관 ccs가 전반적으로 특성도 좋고 소리도..좋았슴니다.
이번에 ccs를 만들면 한동안 미루고 있던 일들을 해치울수 잇긴한데요..
허브05-02-24 13:08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대뽀05-02-24 18:21
홧팅 !
강뚝05-02-24 23:49
사실 제작된 완성품 보다는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지는 여러 예측못한 돌발상황이나 기대 이상 또는 기대 이하의 결과가 나왔을때 많은 도움을 받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모찌님의 작업들이 늘 고맙구 감사합니다.
중생05-02-25 06:49
바테리 CCS 4년째 구동 잘됩니다. 바테리에서 전류 소모가 계산상으로 10년이상이라네요.
원형대로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우리 땜쟁이의 문제는 만들다가 듣는 시간이 다 소비된다는 거..#$%^&*()
모찌05-02-25 09:17
저번에 만들어논것 봤잔습니까? 국내에서 조달가능한것으로는 그렇게
밖에 못만듭니다. 크기가 커지고.. 밧데리는 아무래도 많이 만들거나
할때는 불리합니다. 그때마다 마우져나 디기키에서 수입할수도 없고
여러가지 검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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