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있던 OUT를 바꾸니 소리가 납니다.
지금은 한쪽 블럭만 완성한 상태이고,
샤시 또한 상판만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샤시를 만드는 일이 가장 고민되고 어렵습니다.
몸체를 만들어야 할텐데 고민입니다.

현재 소리는 잘 나나 조금 험이 있습니다.
험이야 잡으면 되는것이니까 그리 염려스럽지는 않는듯 합니다.

다만,
원 회로(자료창고/회로도 에 있음)에는 쵸크 인풋인것을 잠시 착각하여
그 스펙대로 감았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인풋쵸크를 감아주는 곳이 많지않고,
감는다 하여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 결국 다른 방법으로 전원을 100볼트이상
낮추다 보니 발열이 좀 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실어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