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항 내용 맞습니다.
  즉, 직렬연결은 저항의 용량을 늘릴경우에 사용하며,
  이때 허용전력(watt)는 줄어듭니다.
-2번 즉,병렬연결은 저항의 전력(watt)이 부족하여 고 전력의 저항으로 만들거나 저항값을 낮추기 위한 방법입니다.
  또한 회로도 설계치에 나타난 전력량은 충분한 여유량을 두고 산정된것이며 생각과 달리 발열량이 많으니 안정적인 면에서 볼때 설계치를 따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직렬인경우 3개를 연결시 1개의 용량은 10w그대로이나 3개의 합은 30w로 높아집니다.고로 3k-30w입니다.
병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필요저항보다 더 큰 저항치를 사용하므로 결과적으로 1개당 전류가 작아지므로 전체적인 와트수는 늘어납니다.
예로 1k25w가 필요시 병열 연결은 3k8w 를 3개 쓰면 됩니다.
직력시는 330옴,8w를 쓰면 되지요.
근데 한가지 원칙은 아무리 쿤 용량의 저항을 사용하더라도, 쓰는 만큼의 열은 납니다.
뭔 말이고하니... 10w 쓰는 부분에 50w 저항을 연결했더니 미지근도 않더라??는 아니란 얘기입니다.
고로 아무리 큰 저항을 연결하더라도 방열 대책을 세워야됩니다.
고로 가능하면 메탈 크래드 저항을 써서 샤시에 붙여서 샤시로 방열되게하는것이 장땡이라 생각입니다.
더블어 다이오드등... 열대책을 제대로 세우는 즐 요됴를 위하여!!!

  참고로 제같은 경우엔 소 출력인 경우 필요 w수의 열배 이상의 w수의 저항을 붙입니다.
큰 용량은 아예 매탈 크래드로 합니다.
그리고 저항의 w수가 크다는 얘기는 방열이 잘되든가,방열 면적이 많던가,아니면 내부가 고온이 되어도 잘견디는 등의 조건이 저항의 소모 전력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만...
그리고,모든 전자 부품은 온도가 1도 상승시 고장율은 10프로가 올라간다?? 라는 얘기를 쓴책을 본적이 있읍니다. 여튼 열대책을 완벽하게 세웁시다요.

  캐소드바이패스용 저항에 관한잡담입니다...

보통 이 부위엔 권선저항을 사용하면 유도성분이 있어 문제가 된다면서

소위말하는 무유도 권선저항을 쓰거나 자기적으로 차폐된 메탈클라이드형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봐도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저항들 거의 대부분이 유도성분이 포함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알아본 바에 의하면

무유도형이있긴하던군요

매우 얇은 금속판을 적측하여 만든것인데 방열량도 100W 가 넘는것들도 있더군요

그리고 메탈클라이드형의 경우 대부분 무조건 무유도형이라고 생각하는경향이 있던데...

제가 ARCOL 이나 Dail 사의 메뉴얼을 살펴보니까.

어떤저항이든지 무유도형은 일반생산이 아니고 특별스펙으로 주문하여야 한다고 표기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시중에 나도는 몇개의 무유도형이라고하는 메탈 클라이드형 저항을 구입하여 살펴보니

품명이 카탈로그상에 나오는것의 경우 거의 대부분 무유도형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그 스펙에서도 무유도형은 특별히 주문하여야지만 생상한다고 되어있었구요...

그렇다면 시중에 팔리는 메탈클라이드형 저항이 거의 대부분 유도성분을 포함하고있다는 말이 되겠죠..

또 이런일이있었습니다.

처음에 만든 앰프의 캐소드 바이패스로 길다란 법랑형 권선저항을 사용하였는데..

유도성분은 둘째치고 이저항의 크기때문에 출력트랜스 근처에 배치하였는데

출력트랜스에서 나오는 신호의 일부가 유기되어 잡음을 크게만드는현상을 발견하였죠

그래서 이것을 알미늄으로 감싸고 확인하니 확실이 유입된다는 것을 알고 메탈클라이드 형으로 바꿔보니
 
'이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배치도 고려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