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골방이님.....ㅎㅎ
꼼방은 비 회원제 입니다.
다만 무신 행사(저녁먹기&호프먹기등)가 있으면 철저하게 n/1을 하여 부담하고 남은 비용은 꼼방 운영비(커피.음료등)로 쓰입니다.

꼼방은 허브님이 개인소장의 기계와 소프트 웨어를 집에 둘곳이 없어(호랭님한테 눈총먹고...ㅎㅎ)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근처에 사는 나뿐친구(?)들이 꼽사리 껴서 놀아줘잉~놀아줘 하면서 모이기시작.
이젠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곳입니다.

별도의 수칙은 없고요.
기냥와서 만져보고 싶은 기계.듣고싶은 음악이 있으면 원없이 하여도 되는곳입니다.
물론 자기 맘껏 소리도 올려볼 수있고요(아직까지 쫒겨난 사람은 없었음...ㅎㅎ)

주로 자작을 위주로 기계는 운용되고요.
하지만 만나면 인생사는얘기가 다반사고.
꼼방 남정네들의 수다는 가히 엽기적이다 못해.
배꼽을 후벼 파내고 마는 수준이랍니다....ㅎㅎ

먹고 사는게 다르고.
나이.
지위.
이런게 사람이 살아가는데 비인간적이라면.
 모든걸 버리고 동심으로 돌아가 닠 네임을 쓰면 편안함에 착안하여 모두 닠으로 통합니다.

아직까지 꼼방에 오셨다 버림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요.
간다고.않온다고 찾은적도 별로 없답니다.....ㅎㅎ

기냥 편하게 왔다가 시간되면 가고.
생각나면 오고 뭐 그런곳이죠.
근데 한번 왔다가면 달팽이 액기스가 몸에 배어 다시 않오고는 못배기는
마약과도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토요일 문 여는날은 별로 없고요.
대게는 월.화.목.금 열립니다.
다만 누군가의 제의가 있으면 특별 개방도 합니다.

수요일은 꼼방 공식 가정의 날 이라서......
언제든지 오세요.
시간은 오후 8시경에 열립니다.

인사하시고(닠으로 하셔도 압니다)눈치 보시지 마시고 커피 타 드시고
아시는게 있으면 알려주시고.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시고....
이상은 허브님 대신 올려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짓는 일기 쓰는 그리버 입니다.

나루터님 말씀중에 정정 - n/1 이 아니고 1/n입니다

 그리고 어제 꼼방갔더니(지금까지 저는 들린 횟수가 10번도 안됩니다.따라서 서열상 꼴찌 부분입니다.) 허브님이 꽁짜로 3미리 볼트 /구하기 어려운 러그핀/붙으면 죽어도 안떨어지는 고정마운트들을 주시던데요. 지는 그 꽁짜 맛에 갑니다. 헤헤

그리고 엠쁘 맹글다 영 아니다 싶으면 꼼방에 두면 누군가 만져 줍니다.근데 엠쁘 성이 바뀌는 수도 있다고 허지만서두

그리구 마눌님이 저한테 불만 있으면 남정네가 수다나 떤다고 하면서 먼저 시비겁니다. 여기서 인용한 수다가 40 중반 나이인 저에게 쬐금 흠입니다.지가 본시 말이 없던 사람인디 꼼방을 알고 그렇게 됐읍니다.
- 쯧쯧

 어찌했던 한번 뵙게 되믄 제 서열(?)올라갑니다.
 나루터님 맞죠?


       

  맞나봐요.....ㅎㅎ

공식을 까먹어서리...ㅇㅇ

 
이렇게 답변 달아주시니 감개 무량이올습니다.
오디오는 무조건 혼자하면 돈 엄청 날아갑니다.
꼼방에 모여서 소주 한잔 하시면 오히려 오됴 보단 인생이야기가 더 재미있겠지요!
그런데 8시에 문열면 인사하고.. 주접떨고 하면 열시, 집에오면 열한시, 마눌이 그러쟎아도 그런데..
바람났냐고 하면 우선 핑계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음악들으러 갔다고 하면 차라리 바람난게 낳다고 그럴텐데 비책이..
그런데 모이시는 분들 모두 분당분들 되시나요?
혹시 정기적으로 낮에 모이는 날은 없나요?
참 분당으로 이사를 가도됩니까?
좋으신분들 같습니다. 여하간 일간 다시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초면에 진지하지 않은 표현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찾아뵙기 전까진 게시판에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십시요. (^*)ㅋ

  비책을 알려드리겠읍니다. 사모님을 모시고 꼼방에 한번 오시면 압니다.
모찌마눌은 안왓읍니다. 이유인즉 : 안가봐도 어떤덴지 뻔하고(?, 모찌방 보셨죠?)
쩐이 없이 가면 어딜갈데가 있노? 혹은 여자보다 관만지는걸 더조아한다는것
알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