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철야를 하면서 틈틈히 3D작업을 했습니다.
그냥 두께만 올리는 것이 아니고 사면을 처리해 올린거지요..
너무 축소를 해놔서 잘 보이진 않겠지만...

대충 보시면 아시겠지만 붉은 색 부분이 버릴 부분입니다.
마음은 이번에 CNC작업하면서 헤드런드랑 알텍 817을 같이 해치워버리고 싶은 맘인데.. 흑흑.. 시간이...


여기에는 비트의 파이를 감안한 모서리 부분의 처리가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요 부분은 CNC엔지니어를 직접 만나 상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암튼, 저 놀고 있는거 아니라고 알려드리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