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동안 417의 전류와 동작점이 어떤지점이 좋겠냐구 한동안
이야기할때 올렸던 것입니다.
 우선 이그림을 어떻게 이해 하시면 되느냐면,
 우리가 160V의 전압을 걸고 8mA 전류를 흘리도록 만들었다면
 신호의 중점이 이곳에 있고 스윙은 로드라인을 따라서 위아래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간 라인은 진공관 제조사가 권장하는 표준 동작점을 5K트랜스를
 사용한다고 보고 그린것이고요. 역시 빨간점은 신호스윙의 중점을
 표기한 것입니다.
 
 437은 정격사용시의 전류가 상당한데 이정도로 흘리지 않드라도
 특성이 워낙 좋아서 20mA 부근에서 절충을 해야할것 같음다.
 트랜스만 된다면...싱글로 40mA정도흘릴려면 858코아는 되어야..

 몇mA의 전류를 흘리니깐 소리가 낫더라 혹은 얼마를 흘리는게 좋을것
 인지 보면 명확하잔습니까? 중점에서 로드라인을 타고 신호가 왔다갔다
 하며 증폭이 되는데 특성좋고 균등하게 증폭시키는 구간을 두고
 왜 구석으로 몰려가서 한쪽이 찌그러지는 구간을 이용할 이유가 없지요?
 여러사람들의 이야길 종합해보면 "관은 역시 정격 특성대로 풀로 전압을
 걸로 전류를 흘리는게 소리가 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