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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23 02:31
글쓴이 :
모찌
조회 : 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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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선을 끌고 갈때 제일 간단하게 생각하는 방법은
스피커선에서 RCA입력선까지 굵은선으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입력쪽에서 부터 제일 작은 선호가 접지되는
부분(초단관) 그리고 드라이버단 출력단 순으로
어스선에다가 좌우대칭형으로 땜을 하시면 십중 팔구는
험 발생치 않읍니다.
RCA가 앰프의 뒤쪽에 있어서 위의 방법과 같이 안될경우는
초단관주변이 일점접지가 되는 점으로 놓으면 되구요
그기까진 RCA에서 쉴드선으로 끌고 오면 되구요.
앰프를 만들고 샤시에 손을 대서 험의 가감이 없으면
일점접지는 잘된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험은 안정적이지 못한 DC의 흔들림이라구 생각하시면
됩니다.(교류분이 포함된)
변경전과 같이 두개의 콘덴스를 거친 자리에 일점어스를
내리는것이 험이 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자리는 앰프의
전류를 흘리면 리플이 당연히 미량이나마 있는곳이기 때문에
조용하지 않을 확율이 더 높읍니다.
변경후도 완전히 이상적인 포인트는 아니지만 좌우측 초단의
거리를 최대한 좁히고 바로 출력관쪽의 캐소드 콘덴덴슬
달구 거의 차이없이 일점 접지를 내리니깐 아주 조용해졋거든요
그리고 첫번째의 교류신호가 어스로 떨어지는 순으로 보면
좌측 초단->좌측출력관->우측츨력관->우측 초단관에서
일점접지로 가면 좌우의 험량도 다르고 우측같은 경우는
신호의 크기가 역순으로 되어서 좋지 않읍니다.
스트레오 타입은 좌우 대칭형으로
그리고 일접접지가 신호가 제일 작고 그다음이 초단관캐소드 접지
드라이버관있으면 드라이버관접지 출력관 접지 그기선 전원-
스피커선-를 연결해나가면 되는것이죠.
나루터님 칼배선은 배선도 배선이지만 이런 원칙에 충실하기 때문에
조용한 앰플 늘 만드시는것이고요.
프리도 마찬가지여서 어스(뼈대)를 세우고 일점 포인트잡고 신호가
작은 순으로 순서대로 연결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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