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Morex 핀으로 부터 본격적인 납땜이 시작됩니다.
기판을 뒤집어 납땜부를 보면 실전 작업은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습니다.
더불어 모든면이 금도금처리되어 있어 땜납은 아주 찰거머리처럼 잘붙습니다.
그러나
납을 입혀야하는 부분은 조그만합니다.
그러다 보니 쑈트에 불리한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납땜은 아주 소량만 살짝 흘려주시기 바랍니다.
좀 섭섭하다 싶을정도로만 흘려주시면 됩니다.
더불어 인두 또한 가능하다면 끝이 날렵한것으로 사용하시면 한결 좋습니다.
땜납은
기판에 묻히려 하지말고
튀어나온 배선에서 인두를 대고 흘려보낸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흘려주시면 됩니다.
다시 부품 실장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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