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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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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기원
 조회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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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대기님도 피력하셨듯이 통의 정확한 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마감은 각자의 취미/여력에 맞게 하도록 하는 것으로 하고
백골로 추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요...
그 방법은
최종적으로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작대기님께서 다시 한번 백골
견적을 받아보시고, 공제가격을 정하고
요즘 뜸해서 여기 안오시는 분도 계시니 공지도 하고
포스텍 공구에 참여하신 분에게 메일로 의견을 물어보고
시한을 정하여 최종적인 참여의사를 확인하여
일정 수량이 안되면 그만두는 것이
이 어려운 공제의 늪에서 벗어나시는 길인 것 같습니다.
(안되면 톱하고 드릴 잡아야겠지요 T.T)
어찌되었던간에 작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4인치 구입한 박기원 한 말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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